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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박물관] 동해안 최북단 금강산 가는 길 평화의 상징 여름이었다 우리는 7번 국도를 따라 한참을 한참을 달렸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우리나라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DMZ박물관 평화의 상징으로 새롭게 태어난 DMZ박물관을 탐방하게 되었다. DMZ박물관은 암울했던 분단의 역사를 올바로 알리고, 냉전과 갈등의 아픔을 평화와 화합의 미래로 승화시켜 나가는 통일의 이야기를 새롭게 쓰는 한편 DMZ의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건립하여, 지난 2009년 8월 14일 개관하였다고 한다. 강원도 디엠제트박물관 출입 및 관람절차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DMZ박물관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측에 위치하여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에서 출입신고와 안보교육을 이수 및 통일전망대 요금납부 후 군 검문소를 통해 출입을 해야 한다. 민통선 출입 시 차량 이외의 이동수단으로는.. 2023. 1. 14.
[박경리문학관] "토지" 대하소설의 산실 / 하동 최참판댁 & 문학관 관람기 한여름 우리의 경남 하동 여행은 땀과 함께 하였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의 문학작품의 산실을 직접 목격하고 관람한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소설 토지의 산실인 하동 지금 생각해도 저 멀리 여유롭게 흐르는 섬진강이 한눈에 다가온다. 최참판댁 관람을 모두 마친 우리는 최참판댁을 뒤로하고 박경리문학관으로 향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박경리선생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연보를 보고 경남 하동 박경리 문학관으로 걸음을 옮겼다. "대작가이자 큰 농부였던 박경리선생 세속과 고리를 끊고 60여 년을 혼신의 힘으로 작품에 매달린 것은 모든 생명에 대한 치열한 사랑이었다" 시집 우리들의 시간, 가설을 위한 망상 등을 간행했다는 확인 도 하고 ㅎㅎㅎ 박경리선생님의 시를 접하면 해탈의 경지에 다다른 분인 것 같다. 잘 정리된 문.. 2023. 1. 8.
[삼양목장]양떼몰이 체험과 인생샷 / 양치기 개(보더콜리)의 활약 지금은 하얀 눈이 하늘에서 내려와 대관령 목장에는 눈이 덮여 있겠네요 하얀 목장의 설경이 아무 죽여줄 것 같은데..... 그러나 우리들의 추억은 하얀 눈이 덮인 설경이 좋은 목장이 아닌 푸른 초원에서 보더콜리 양치기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가에 선합니다. 보더콜리의 어질리티는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만큼 아주 정확하게 임무를 완수하더군요 그 모습에 우리는 박수를 안 칠 수가 없더라고요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대표적인 이벤트로 알려진 양치기 체험을 같이 가 볼까요? 양치기 체험을 하기 전 "보더콜리"에 대하여 알아보자 보드콜리(border collie) 양치기 개로 알려진 콜리의 일종. 원산지는 영국이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국경지역에서 양치기개로 사용되었던 데서 보더콜리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어깨 높이는 4.. 2023. 1. 1.
[최참판댁] 하동 가볼만한곳 / 경남 하동 최첨판댁 한옥 체험 경남 하동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한 최참판댁을 탐방한 게 벌써 몇 개월이 훌쩍 넘어갔네요 지금은 눈이 와서 하얗게 덮여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이번 여름철에 방문한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은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여름철 땀을 흘리면서 구경을 하였 것만 지금은 너무 추워 두꺼운 외투를 입고도 외출을 하기 싫어하는 겨울이네. 여름의 추억을 찾아 하동여행을 다시금 같이 떠나 볼까요?! 몇 시간을 걸쳐 차량에 있어서 일까? 최참판댁이라는 안내판을 보고 우리는 우와 다 왔다!!! 하면 환호를 질렀다. 여기는 박경리 소설 "토지"의 주무대인 하동 악양 평사리입니다. 이렇게 찾아주셨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대한민국 관광 메카인 최참판댁에 여행을 오니 너무 좋다고 다들 난리도 아니다. 일단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 2022. 12. 25.
대관령 [삼양목장]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체험 힐링 여행지 삼양목장을 방문을 하게 된 당일 그냥 막 흥분은 되지 않았다. 하늘이 우리의 여행을 질투하는지 구름과 동시에 비가 우리와 같이 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의 여행은 포기 할수 없음에 날씨와 상관없이 삼양목장을 찾았다. 드넓은 목초지의 여유와 산책로를 통한 힐링, 양몰이 공연까지 함께 가보실까요?! 우선 차량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즉시 매표소로 달려갔다. 이용시간 및 요금을 확인함과 동시에 편의시설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한 다음 우리는 입장을 서둘렀다 삼양목장은 1년 365일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삼양목장 즐기기 아준 간략히 잘 설명되어 있네요 인생샷을 위한 포토존(동해전망대 / 연애소설나무 등), 삼양목장에서 필수 먹거리(밀크하우스 유기농 아이스크림 등) 대관령 삼양목장의.. 2022. 12. 18.
[통일전망대 6.25전쟁체험전시관]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 곳 남침이니 북침이니 아직까지 고리타분한 주체성 없는 이야기 듣기도 싫고 하기도 싫네요 현실은 6.25 전쟁으로 인해 너무도 많은 이산가족이 아직까지 상봉도 못하고 있다는 게 우리들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통해 북한 땅을 살펴본 우리들은 약간의 배고픔을 달래면 주차장으로 내려오니 저 멀리 한 귀퉁이에 6.25 전쟁 체험관을 발견하였다. 지금 당장 가서 관람을 하자고 하니 우리 아이들은 배가 고파 뭐라도 먹고 가자고 한다. 그래요 금강산도 식후경입니다. 일단 기차로 된 식당에서 밥을 먹고 통일전망대 6.25 전쟁체험관 관람을 시작하였다. 6.25 전쟁 당시 사용했든 탱크가 6.25 전쟁체험전시관을 지키고 있는 듯 우리는 우람한 탱크를 보고 잠시나마 전쟁의 참상을 엿볼 수 있었다. 자 .. 2022. 12. 11.
[설악산 신흥사] 경치좋은 사찰 여행 /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 곳 설악산 다녀온지도 제법 시간이 지나서 인지 하나둘 우리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때쯤이면 당시에 찍었든 사진을 하나하나 보면서 추억을 되살려 본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면서 보았든 아주 큰 불상 "통일대불" 그리고 신흥사 그때의 추억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떠나 볼까요? 설악산국립공원을 입장하고 얼마 걷지 않아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이 속세의 우리들을 부처의 세계로 초대를 한다. 다른 여느 일주문과 같이 역시 산이름과 함께 사찰의 이름이 새겨져 있네요 "설악산신흥사" 우리나라 절은 자연 과의 조화가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워 방문 사찰마다 우리들 마음을 온화하게 하여 준다 일주문을 지나 잠시 걸음을 옮겼을까? 저 멀리 통일대불이 온화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눈길을 준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형상화한 청동대불은 거.. 2022. 10. 13.
[통일전망대] 강원도 가볼만한 곳 / 7번 국도 여행 "고성 통일전망타워" 예전에 7번 국도를 따라 우리들은 아주 짧은 여행을 했든 적이 있었다. 그 여운이 아직 남아서 일까? 아이들은 자꾸 어딜 가자고 한다. 그래서 어디를 구경하고 싶은지 알아보아라 했더니 아이들은 가볼 만한 곳을 한참 검색을 한 뒤 통일전망대를 가고 싶다고 결정을 내리고 한없이 보채기 시작했다. 할 수 없이 7번 국도를 따라 대한민국 동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나도 몇 년 전 여운이 아직 살아 있는지 길이 낯설지가 않다. 드디어 통일전망대가 우리들 눈앞에 저 높은 곳에 있다. 이제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가볼 만한 곳 통일전망대에 대하여 같이 가볼까요? 통일전망대 홈페이지를 빌어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연간 1백만 명이 방문을 하는 관광지이자 통일안보교육의 현장이며, 눈앞에서 펼쳐지는 금강산 동해바다의 비.. 2022. 10. 5.
[휴휴암] 작은 모래사장과 바다를 품은 경치 좋은 사찰 / 양양 힐링 여행 7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니 어느덧 양양에 다 달았다. 조금은 이른 아침이라 차량이 많지는 않았으나, 유명한 사찰인지 제법 많은 차량이 진입을 시도하기 위해 줄을 서있다. 우리도 당연한 듯 차량의 꼬리에 꼬리를 물어 탐방을 하기로 했다. 이번 탐방지는 휴휴암이다. 요즘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는 양양 우리들의 양양 여행에서 만난 경치 좋은 사찰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 힐링 사찰 휴휴암 휴휴암에 대한 소개글을 잠시 인용하자면......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 미워하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 질투, 증오와 갈등까지 팔만사천의 번뇌를 내려놓는 곳.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불자들 상리에 명소로 부상했다. 바닷가 100평 남짓.. 2022. 9. 30.
[신포2대 옛날식당] 아바이마을 맛집 친절은 덤 / 속초 여행 속초 청호동 하면 생각나는 것은 아바이마을이다. 여기서는 오징어순대도 유명하지만 함경도식 젓갈과 식해, 마른오징어와 건어물 그리고 붉은 대게가 유명하다. 오늘은 우리들의 속초 여행에서 너무나 맛나게 저녁을 먹었든 아바이마을에서 한 식당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아바이마을에 대한 소개와 유래를 소개하면..... 아바이마을은 행정구역으로 속초시 청호동이다.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로 불린다. 아바이란 함경도 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한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이다. 한국전쟁 중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잠시 기다리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 모래사장에 임시로 정착하면서 마을을 만들었다. 모래사장 땅.. 2022. 9. 26.
[하동군 지리산 생태과학관] 아이와 가볼만한 곳 / 하동 여행 이번 여름휴가차 경남 하동에 아이들과 여행을 갔었다. 물론 소문난 맛집을 방문하여 밥도 맛나게 먹었든 기억도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생태과학관을 방문하여 자연 속에서의 휴가를 즐겁게 보냈다. 이곳은 이름하여 하동군 지리산 생태과학관이다. 우선 하동 생태과학관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분이 있기에 인사말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산, 강, 바다로 이어지는 하동과 생명의 보고, 지리산의 생명과학을 이어가는 하동군 지리산 생태과학관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고소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시관, 영상관, 체험관, 야생화단지를 고루 갖춘 과학관으로 체험위주의 과학관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 주차장에 주차를 하자 바로 하동군 지리산 생태과학관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건물이 아.. 2022. 9. 19.
[설악산 케이블카] 설악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신흥사, 울산바위 아름다운 설악산 경치 / 속초 여행 설악산 국립공원 하면 생각나는 것은 설악산 케이블카가 현재로서는 가정 먼저 떠오른다. 학창 시절 수학여행 때의 향긋한 추억도 생각나고 흔들바위도 생각이 나고 설악산 하면 마냥 기분이 신나는 음악과 같이 마구마구 춤을 추기 시작한다. 우리들은 산을 바라보고 동경하는 주의자로 등산을 통해 산을 정복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ㅎㅎ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설악산에 대하여 열거하느니 보다 바로 설악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설악산을 소개하겠습니다. 설악 케이블카 탑승을 하기 위한 방법과 운행 및 요금에 대하여 간단히 열거하자면 아래와 같다. 1. 문화재구역 입장료를 지불하고 설악산 국립공원에 입장을 한다.(주차비 및 입장료 별도) 2. 입장 후 5분 정도의 거리를 걷게 되면 설악 케이블카에 도착한다. 3. 도착과 함께 설악 .. 2022. 9. 16.
울산 장생포 모노레일에서 바라본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해양공원] 울산 장생포 해양공원에서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구경하고 또 고래생태체험관에서 돌고래의 생태를 눈으로 확인 뒤 우리는 지체 없이 모노레일에 탑승하기 위해 티켓팅을 하였다. 울산 장생포 해양공원에서 야외관람을 하기엔 이 모노레일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 보인다. 사실 모노레일을 탑승한 정확한 이유는 이 더운 여름날 고래문화마을까지 걸어가서 탐방을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이다. 코로나로 인해 운동 부족으로 체력이 많이 저하된 것도 사실이나 여름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ㅎㅎㅎㅎ 평일 운영시간 10:00 ~ 18:30 주말, 공휴일 운영시간 09:30 ~ 19:00 어른 청소년(14세 이상) : 11,000원 어린이(36개월~13세) : 7,000원 이렇든 저렇든 일단 더운 태양을 피할 수 있다면 우리는 좋.. 2022. 9. 12.
포항 [오어사] 수변공간과 녹음의 향기가 있는 경치 좋은 사찰 여행 몇 년 전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포항 오어사 그 풍경이 아직 눈에 훤하기도 하고 우리들의 힐링을 위하여 오어사를 향하여 달렸다 포항 오어사로 달리는 차량에서 경치 좋은 사찰 "오어사"를 그려보는 우리들은 넓은 저수지 자꾸 그린다.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신라 진평왕 때 창건하여 항사사(恒沙寺)라 하였다. 그 뒤 신라 고승 원효(元曉)와 혜공(惠空)이 함께 이곳의 계곡에서 고기를 잡아먹고 방변(放便)하였더니 고기 두 마리가 나와서 한 마리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한 마리는 아래로 내려갔는데, 올라가는 고기를 보고 서로 자기 고기라고 하였다는 설화에 의하여 오어사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포항 오어사는 그리 큰 사찰은 아닌듯 하다. 보통 사찰과 다름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존재.. 2022. 9. 8.
하동 맛집 [마루솔 한정식 식당] 재첩국 생선구이정식 가정식백반 / 하동시장 주변 무덥고도 뜨거운 태양 때문인지 하침 하루가 너무나도 길었든 아침이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차에 아이들 고모가 반 강제적인 숙박 예약으로 우리는 지리산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다. 얼마나 달렸을까 하동 십리 벚꽃길이 우리들 눈앞에 나타났다. 하얀 벗꽃은 이미지고 없지만 우리는 십리 벚꽃길을 지나고 있음에 흥분의 도가니에서 헤어 나올 길이 없었다. 우리 뒤를 따라오는 차량도 없고 하니 그 길이 더 길게만 느껴지고 섬진강 줄기 따라 드라이브를 하니 날은 더우나 마음은 한겨울 울음판 위에 있는 듯하더군요 그러나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황홀한 시간도 배고픔에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그래서 우리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식당을 찾아 하동시장을 찾게 되었다. 하동시장 소설 토지 읍내장.. 2022. 9. 7.
[통도사 극락암] 통도 8경 극락암 기행 / 경치 좋은 사찰 양산 통도사는 한국의 삼대사찰로도 아주 유명하다. 그러나 오늘은 통도사 암자인 극락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먼저 극락암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을 하고 통도사 극락암 사찰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통도사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극락암은 근현대의 고승인 경봉스님이 주석하셨던 곳으로 유명하다. 고려 충혜왕 복위 5년(1344)에 창건되였다고 전하며 창건주는 알 수 없다. 그 뒤 영조 34년 (1758)지홍대사가 중건하였고 1968년 이후 가람 전체를 경봉스님이 중건 중수하였다. 극락암은 한암 , 월하, 벽안 , 보안, 혜암 스님 비롯하여 수덕사 전 방장 원담스님, 은해사 전 조실 일타스님, 해인사 원로 도견스님, 화엄사 전 주지 도광스님 등 제방의 조실스님들이 모두 이곳에서 정진하는 등.. 2022. 9. 5.
[까꾸네 모리국수] 포항 구룡포시장 부근 맛집 / 바다를 맞이한 국수 더위가 한창이라 막무가내 우리는 한적한 바다를 찾아 나섰다 코로나도 극성이니 사람들이 많지 않은 한적한 바다가 없을까? 고심을 하고 고심을 하든 차에 멀리 포항 구룡포시장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이에 우리들 배에서는 꼬로록꼬르륵 꼬르륵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해 식당을 찾으려 했으나 대게 요리만 보인다. 그러나 우리들은 좀 더 특이한 향토 음식이 없을까 하고 한참을 구룡포시장 근처를 다니다 원조 까꾸네 모리국수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까꾸네 모리국수는 큰 대로변 안쪽에 있기에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것이 훨씬 쉬울 수 있으니 찾아가실 때 참고하세요 포항 향토음식 모리국수 맛과 소문난 식당에 대하여 알아 볼까요?!!! 우연찮게 발견한 모리국수 집이지만 유명세를 떨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바로 알 수 있.. 2022. 9. 3.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해저터널 탐방 돌고래 관람 즐거우 하루 울산 장생포 해양공원에 있는 고래박물관을 탐방한 후 우리는 약간의 휴식이 필요하였다 박물관이라는 곳은 다소 미로와 같은 구조로 되어있기에 우리에겐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들의 체력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무한정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고래 생태에 대한 탐방을 여기서 끝낼 수가 없었다. 자 그럼 울산 장생포 해양공원 내 고래생태체험관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고래박물관을 체험을 끝나고 나오니 저 멀리 고래생태체험관이 보인다. 그곳을 향하여 고고씽입니다. 고래박물관에서 약간의 걸음을 더하니 주변 경관이 좋네요 바로 앞 울산만이 보이면서 포경선 제6 진양호가 보이고.... 저 멀리 울산만을 항해하는 고래바다 여행선도 보입니다. 우리들은 저멀리 고래탐사 여행선에게 손을 흔들며 배웅..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