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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은 사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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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서운암] 아담한 암자, 자연과 장독대의 어울림 경치좋은 사찰 요즘 마음이 왠지 자꾸 화가 올라오는 것 같다.딱히 누구 때문이다라고 할 수 없지만 혼자 있다가도 옛 망상에 잡혀 잊혔든 일이 생각이....나도 모르게 울화가 치밀어 나온다 ㅠㅠ 이러한 마음을 우리들 중 누군가가 알고서 통도사 작은 암자에 가자고 한다.자연과 함께한 사찰과 암자는 완번 뷰 맛집이 아닌가! 그래 넓고 높은 산과 하늘을 보면 짜증 나고 억울한 감정이 사라지겠지 생각하며 우리들은 또 그렇게 짧은 여행을 시작했다. 그곳은 바로 양산 통도사 19 암자 중 하나인 서운암이다.통도사 서운암은 특별한 문화재는 없다고 하나 주변이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하여 방문객이 꽤나 많다고 한다.자 그럼 통도사 서운암으로 출발~~~!서운암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음료수를 마실수 있는 가게가 보인다. 주차장은 그리 넓은 .. 2024. 9. 10.
[휴휴암] 작은 모래사장과 바다를 품은 경치 좋은 사찰 / 양양 힐링 여행 7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니 어느덧 양양에 다 달았다. 조금은 이른 아침이라 차량이 많지는 않았으나, 유명한 사찰인지 제법 많은 차량이 진입을 시도하기 위해 줄을 서있다. 우리도 당연한 듯 차량의 꼬리에 꼬리를 물어 탐방을 하기로 했다. 이번 탐방지는 휴휴암이다. 요즘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는 양양 우리들의 양양 여행에서 만난 경치 좋은 사찰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 힐링 사찰 휴휴암 휴휴암에 대한 소개글을 잠시 인용하자면......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 미워하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 질투, 증오와 갈등까지 팔만사천의 번뇌를 내려놓는 곳.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불자들 상리에 명소로 부상했다. 바닷가 100평 남짓.. 2022. 9. 30.
포항 [오어사] 수변공간과 녹음의 향기가 있는 경치 좋은 사찰 여행 몇 년 전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포항 오어사 그 풍경이 아직 눈에 훤하기도 하고 우리들의 힐링을 위하여 오어사를 향하여 달렸다 포항 오어사로 달리는 차량에서 경치 좋은 사찰 "오어사"를 그려보는 우리들은 넓은 저수지 자꾸 그린다.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신라 진평왕 때 창건하여 항사사(恒沙寺)라 하였다. 그 뒤 신라 고승 원효(元曉)와 혜공(惠空)이 함께 이곳의 계곡에서 고기를 잡아먹고 방변(放便)하였더니 고기 두 마리가 나와서 한 마리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한 마리는 아래로 내려갔는데, 올라가는 고기를 보고 서로 자기 고기라고 하였다는 설화에 의하여 오어사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포항 오어사는 그리 큰 사찰은 아닌듯 하다. 보통 사찰과 다름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존재.. 202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