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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삼목리] 돼지고기 요리의 별미 동래 돼지꼬리 맛집

by 찬&민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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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생에 호랑이였을까? 혹은 사자였을까? 점점 더 별미를 먹고 싶다는 생각들을 이야기한다.

아마 내가 더 별미에 대한 갈음이 심한 것 같네요 ㅎㅎ

그럼 오늘은 어떤 맛집을 소개할까요? 핸드폰 갤러리를 이리 뒤적 저리 뒤적 해보고는 있지만 언제인지 특별한 요리를 먹었든 기억이 어렴풋이 기억이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래 럭키아파트 주변 혹은 동래 롯데백화점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삼목리 맛집에 대하여 부족하지만 열거하고자 합니다.

그날도 우리들은 뭐 쫌 특별한 요리를 먹고 싶어 하는 열망이 가득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리저리 인터넷 서핑을 하였든 결과 이상하고도 야리끼리한 음식 식감이 오돌오돌하고 쫄깃쫄깃한 돼지꼬리 맛집을 찾았다. 그날을 기억하며 짧게나마 기록을 남기오니 혹 글 보시는 분 참고하세요

 

식당 재목부터 약간 이상하다 싶었다

"삼목리" 예전에 주소에서 볼 수 있는 읍, 면, 리 가 생각나기도 한다.

부산하고도 동래의 한편 작은 골목에 아주 작은 간판 삼목리를 발견했다.

인터넷에서도 확인했지만 너무도 하얀 자갈돌이 이리저리 늘려있어 우리가 그냥 걷고 싶은 눈밭 같았다. 

 

내부를 살짝 보니 이 식당도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첫 번째 생각나는 것은 일반 가정집을 내부인테리어하다 보니 넓은 홀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우리 중 누군가가 예약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테이블에 예약석이라는 푯말이 있네요

우선 우리들은 자리에 앉아 수험생 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뭐니 뭐니 해도 이 식당에서 추천하는 메뉴가 제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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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스와 함께 이 식당의 특제 소스까지 함께 나왔네요

소금이든 된장이든 그냥 맛을 보는 것이 진심인 듯합니다. 그래서 젓가락으로 우리들은 하나식 맛을 보기도 했답니다.

제일 먼저 소고기 육회가 나왔네요 배가 고픈 우리들 중 누구누구를 위한 주문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진짜 맛나게 보인다. 저의 기억에도 아주 맛있었다는 기억이 있네요

육회를 그냥 홀로 먹는다면 이 또한 맛이 안 날 것 같아 된장(된장 리조또)을 하나 추가했죠 왜냐면 육회비빔밥과 된장찌개는 아주 재미난 맛이 있으니 말입니다. 

 

자 우리들이 기다렸든 돼지꼬리 요리가 나왔습니다.

아주 맛나게 보입니다. 세로로 동글동글하면서 아주 찰지게 윤가가 좔좔 잘 흘러넘치는군요

어디 한입 해볼까요? 젓가락으로 돼지꼬리와 마늘, 특제소스, 고추를 집으려니 너무 어렵네요 그래서 숟가락에 하나씩 올려놓고 한컷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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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오들 쫀득 쩝쩝입니다. 돼지꼬리 요리 말입니다.

돼지꼬리 요리를 왼손으로 한입 먹다 보면 오른손으로는 소주가 절로 따라오는 듯하네요 ㅎㅎ

감히 역대급 소주 안주 안주인 듯합니다.  이렇게 한잔 한잔을 기울이다 보니 돼지꼬리 요리는 우리 눈에 없어지고 말았답니다. ㅠㅠ

 

ㅎㅎㅎ 새롭게 우리들의 안주가 나왔네요, 실속세트 "삼겹살, 목살, 꼬리"

이 집에서는 모든 음식메뉴를 직접 요리하고 바로 먹을 수 있게 구워서 나오는 듯 하니다.

어디 하나하나 살 펼 볼까요 삼겹살은 한눈에 봐도 알겠네요 목살 또한  예쁘게 손질한 모습이 더욱 맛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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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우리들은 우리에게 늘 곁에있을 것 같은 어머니를 각자의 머리에 혹은 마음으로 생각하며 맛나게 먹었든 기억이다.

이젠 그리움을 추억으로 만들어야 한다. 마냥 그리움에 지쳐 비가 눈에 맺히면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오늘 하루도 기쁜 하루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를 위해 노고에서 그 소중함을 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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