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87 728x90 반응형 [소원사]한가지 소원을 꼭 들어주는 절, 한국 최고 와불상이 있는 사찰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부산 하고도 기장에 위치한 소원사에 다녀왔습니다.우리들이 찾은 시간과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여서 인지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여 도로변 갓길에 주차를 하고 한걸음 한걸음 소원사로 향하였습니다. 방송사에서도 많이들 다녀갔는지 소원사 입구 좌우로는 방송사의 로고는 물론방영된 프로그램까지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소원사 입구에는 소원사 전경을 잘 표현해 두어 한눈에 사찰을 살펴보기에 참 편하네요어~~?! 사찰을 한참 올라가면 영지못이 있네요 오늘 소원 한 가지도 빌고 자연을 충분히 맛볼 수 있을 것 같네요한편 등산객을 위해 소원사 숲길 안내도 표지판까지..... 여느 사찰과 똑같이 사천왕을 지나가야 할 시간입니다. 최근에 와서는 사천왕을 지나감에 무섭다는 생각.. 2025. 2. 22. [내원사] 내원사 계곡 따라 걷는 시간 속의 힐링 / 양산 계곡숲길따라 걷기 우리가 내원사를 방문한 때는 더위가 잠시 물러갔을 때였다. 너무나도 무더웠든 올여름은 이렇게 지나가는 모양이다.철 지난 내원사 계곡을 방문한다는 것은 우리들에겐 큰 의미를 만든다. 계곡물에 발을 담근 사람들 구경보다는 대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곡의 물소리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내원사를 방문한 그때는 너무도 조용하고 온화한 느낌을 많이도 받았든 것 같다. 이제부터 내원사 계곡을 느끼며 내원사를 찾아가는 여행을 해볼까요 하나씩 하나씩 추억을 놓아 보자고요~~~~! 내원사 계곡을 따라 한참 올라온 우리는 내원사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길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아니 산행을 즐기는 사람을 위해 공룡능선입구, 금봉암, 짚부재 등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보인다. 내원사는 어디쯤에 있을까? 사실 한참을 .. 2024. 10. 23. [부산어촌민속관] 부산 북구 화명동 아이들과 같이 가볼만한 곳, 어촌 생활 박물관 견학 아이들이 먼저 가봤다며 자랑 아니 자랑을 하기에 우리는 잠시 짬을 내어 가본 부산어촌민속관 이 전시관은 부산하고도 화명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화명동 번화가에는 무엇이 있나 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작고 예쁜 공원을 만나게 되었다. 그 이름하여 "화명중앙공원"이다. 공원 이용 안내에 대한 내용과 함께 부산어촌민속관의 위치까지 간단하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 현 위치에서는 몇 발 가지 않아 민속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우리는 아주 작고 작은 언덕을 넘어 부산어촌민속관을 향했다. 자 이제부터 어촌민속관 견학을 시작해볼까요~~~부산어촌민속관 정문 앞에는 잉어가 있네요 우리가 움직이자 밥을 달라는 듯 우르르 때로 몰려와 우리를 지켜보고 있네요 집을 지키는 강아지처럼 말입니다.이렇게 잉어를 뒤로하고 입구에 들어선 우.. 2024. 10. 8. [화개장터] 경남 하동 가볼만한 곳 섬진강 따라 낭만이 있는 드라이브 더위가 아직 가시질 않아 한낮 더위는 한여름과 같다. 이놈의 더위는 언제쯤 한풀 꺾일까?에너지를 방출할 목적 아니면 에너지를 충전할 목적으로 우리들은 그 유명한 화개장터를 찾아 나섰다.한참을 도로 위에 있어서일까? 지루함이 몸서리칠 때쯤 우리는 화개장터에 도착을 했다.일반 전통시장과 별 틀린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하나 그래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이어주는 장터라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이라고 우리들 중 누군가는 이야기한다. 우리들은 화개장터 공영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한걸음 한걸음 한 여름 햇빛을 받아 가며 화개장터 주변을 구경한다. 주차장 바로 옆으로 화개천이 보인다. 이 천은 일명 하동 쌍계사 계곡이라고도 한다며 나는 이야기한다. 화개장터 구경보다는 화개천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가 더 재미를 준다... 2024. 10. 3. [스타웨이 하동] 스카이워크에서 섬진강 뷰, 경남 하동여행 힐링포인트 2024년 여름은 유난히도 덥고 기온이 9월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아랑곳하지 않네요날이 너무 더워 바깥활동도 뜸하고 해서인지 우리들은 마음속에 넣어둔 좋지 못한 감정들을 날려버리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너무 갑작스럽게 스릴 넘치는 이벤트보다는 좀 더 무난한 익사이팅이 없을까? 고민 끝에 답을 낼 수가 없어 그냥 마구 달렸다. 특정한 목적 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덧 하동에 다 달았다. 지금은 벚꽃이 피어있지 않아 화려한 눈 꽃을 볼 수는 없지만 벚꽃 나무터널 아래로 드라이브하는 것도 참으로 좋았다. 우리들 중 누군가는 낯이 익은 도로라 그래서인지 돌아가신 할머니를 불러 되며 좋아라 한다. ㅠ.ㅠ지리산생태과학관 표지판을 발견한 우리들은 이 쪽에 스카이워크가 있다고 말하기에 얼마나 무섭고 스릴이 있.. 2024. 9. 27. [통도사 서운암] 아담한 암자, 자연과 장독대의 어울림 경치좋은 사찰 요즘 마음이 왠지 자꾸 화가 올라오는 것 같다.딱히 누구 때문이다라고 할 수 없지만 혼자 있다가도 옛 망상에 잡혀 잊혔든 일이 생각이....나도 모르게 울화가 치밀어 나온다 ㅠㅠ 이러한 마음을 우리들 중 누군가가 알고서 통도사 작은 암자에 가자고 한다.자연과 함께한 사찰과 암자는 완번 뷰 맛집이 아닌가! 그래 넓고 높은 산과 하늘을 보면 짜증 나고 억울한 감정이 사라지겠지 생각하며 우리들은 또 그렇게 짧은 여행을 시작했다. 그곳은 바로 양산 통도사 19 암자 중 하나인 서운암이다.통도사 서운암은 특별한 문화재는 없다고 하나 주변이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하여 방문객이 꽤나 많다고 한다.자 그럼 통도사 서운암으로 출발~~~!서운암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음료수를 마실수 있는 가게가 보인다. 주차장은 그리 넓은 .. 2024. 9. 10.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 하늘과 바다의 만남, 짜릿한 스릴 남해바다 오션뷰 여행 우리들은 주말 짧은 여행을 꿈꾸며 지루한 한 주일을 보냈다. 어디로 갈까? 아니 어디로 가면 또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우리들은 하늘과 밤바다를 만난다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체험을 하기로 하고 주말 아침을 분주하게 움직였다.여수에 대하여 많은 정보가 없는 터라 우리는 여수로 향하는 차 안에서 여수에 대한 관광지 혹은 체험장 같은 정보를 인터넷의 힘을 빌려 사전 정보를 서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짧은 지식을 서로 이야기하다 보니 오동도공영주차타워에 도착하고 웬만한 아파트 높이의 케이블카 타워를 한참 동안 쳐다보았다.한편 조금 멀리 야외주차장도 보인다. 간판에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라고 쓰여 있다. 아니 벌써 오동도 야외 주차장은 만차이군요 오전을 넘기지 않은 시간인데...... 2024. 9. 5. [청련암] 범어사 산내암자 고요한 계곡소리, 헤어짐의 시작에서 그리움을 찾다 부산에서 아주 유명한 사찰 범어사라고 하면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그래도 범어사를 아주 간략히 소개하자면 해인사와 통도사를 비롯하여 영남 3대 사찰이기도 하며, 일주문의 독특한 양식으로도 유명하기도 하다. 오늘은 이 범어사에 다녀온 것이 아니라 범어사 산내암자인 청련암을 소개하고자 한다. 청련암은 범어사 우측으로 담벼락을 따라 약간만 산으로 올라가면 안내판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범어사 조계문을 지나 범어사 여행을 하고 난 다음 조금 더 우거진 산 쪽으로 올라가면 계평암, 내원암 안내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범어사 산내암자 청련암으로 떠나가볼까요~~~~~ ㅎㅎ많은 사람이 휴일이라 범어사를 탐방을 위해 많이도 올라간다 등산객과 어울려서 말이다.아직 여름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았는데 왜 이리 더.. 2024. 6. 14.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은 일몰 시간 이후 / 한낮의 산책 언제였나 한참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던 날 우리들은 무턱대고 경주로 향하였다. 점심을 약간 지난 시간대라 배가 고파 간단하게 교리김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말이다. 약간의 허기를 달랜 우리는 실내 관광을 하려 했으나 주말이라 차도 많이 막혀 경주 동궁과 월지를 찾았다. 여름이면 아름다운 불빛의 향연을 볼수있다는 말을 지인들에게 자주 듣곤 했든 곳이다. 한겨울의 동궁과 월지는 얼마나 아름다운곳일까? 경주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하며 우리들은 차에서 내렸다. "와~~~ 장난이 아니네 칼바람이 왜이렇게 불어" 하며 우리는 짧은 다리로 마구 매표소로 향해 달렸다. 매표소입구에는 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문구를 보고 우리는 추위를 견디다 못해 카드까지 몽땅 맡기다시피 하며 입장권을 구매하였다. 이렇게 입장.. 2024. 1. 4. 경치 좋은 사찰 울산 [송운사 미타 대석굴] 여행 / 언양 가볼만한 곳 놀이기구 뒤편에 작은 바위와 돌이 잘 정돈된 모습이 보인다. 언제쯤 이였을까? 한때는 제법 왔든 기억이 있는 곳이다. 우리는 여기가 어딘지 과거 각자의 기억을 말하곤 한다. 여기를 말하자면 자수정동굴나라가 있는 곳이다. 부산 경남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아이들과 방문을 하여 즐겁게 놀았든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오늘 여행 목적지는 바위산에 동굴로 만들어진 사찰 "송운사"이다. 이 송운사는 울산 울주군에 위치하여 있고, 편한게는 언양 자수정 동굴나라 뒤쪽에 있는 절이라고 하면 더욱 찾기가 쉬운 편이다. 우리들은 이름 아침 조용할 때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편이라 그날도 마찬가지로 제법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다.자 아침 공기도 맑고 좋으니 한 걸음씩 계단을 이용해 미타대석굴 송운사를 올라 .. 2023. 12. 22. [솔 담배와 처진 소나무] 청도 짧은 여행길에서 만나다 담배를 피우는 분들은 잘 알고 있겠죠? 물론 연식이 쫌 되신 분 말입니다. ㅎㅎㅎ 쫌 오래된 이야기 일수도 있겠네 담배 가게에 가면 바로 하는 말 "솔" 하나만 주세요 ㅋㅋ 아마 연세가 되신분들은 아래 그림을 보면 무언가 심쿵하겠당 정말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나 또한 오랜만에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난다. ㅎㅎㅎㅎ 그나저나 우리들은 오랜만에 짤은 여행 아닌 여행을 떠났고 문밖을 나선 지가 너무나 오래된 것 같다. 힘을 잃어버려서일까? 버팀목이 없어져서일까? 아무튼 우리들은 코에 바람을 넣게 되었다. 얼마나 달렸을까? 저 멀리 아주 눈에 익은 듯한 모습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예전 왕래가 없었든 친구를 보듯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헉!!! 지나치면서 이제야 기억난다. 담뱃갑에서 봤든 사실을 말이.. 2023. 11. 2.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진해 가볼만한 곳 / 나들이, 산책, 힐링하기 좋은 곳 가족들과의 주말 나들이를 가려는데 어디 좋은 데가 없을까? 평탄하고 걷기 쉬운 곳 더 바람이 있다면 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상태에서는 나무 그늘이 많으면 더욱 좋고 ㅎㅎㅎ 우리들의 환상적인 나들이 코스를 정보망을 통해 이리저리 찾고 있는 중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을 추천하였다. 주말 나들이는 물론 데이트 코스에도 좋은 장소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허둥지둥 출발 신호와 함께 가족 소풍을 갔다. 이곳은 바로 3~4월에 벚꽃으로 가장 유명한 경남 진해 태백동에 위치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이다. 혹시나 이 공원을 찾는 분들은 아래 안내도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오냐면 내수면생태공원 바로 옆이나 정문에 주차장이 없어서입니다.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입구 쪽에는 주차시설이 전혀 없고 여좌천이라는 하천을 넘어 .. 2023. 6. 12. [죽성 드림세트장] 기장 가볼만한 곳 죽성성당, 힐링 데이트 코스 추천 답답한 도시에 물들어진 우리들은 휴일이면 자연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싶은 생각들이 많다. 왜냐면 자연과 같이 호흡을 하고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다보면 미운심정, 섭섭한 마음이 하나씩 달아나 버리고 고마움과 배려의 생각이 우리들 마음 한 곳을 자리 잡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급적 우리들은 자연을 빌려 우리들 마음을 정화시킨다. 이번에는 어디로 찾아가 볼까? 힐링도 하고 눈 호강을 시켜줄 곳은 어디지? 고심 끝에 장소를 정했다. 부산에서도 기장 죽성드림세트장으로 이곳은 죽성성당으로도 검색하여 찾아오는 이가 많다고 한다. 얼마나 경치가 좋아서 그럴까? 드라이드 코스에는 필수로 추천을 한다고 하니 우리도 안 가볼 수는 없는 사항이라 ㅎㅎㅎ 우리들과 같이 떠나 볼까요~~~~!! 이곳 죽성 드림 세트장을 찾아가는 길.. 2023. 6. 8. [양산시립박물관] 아이들과 박물관 관람, 경남 양산 역사 공부 탐방기 양산에는 어떤 문화가 있었을까? 김해는 가야문화의 시작으로 많이 알고 있으나 양산은 어떤 문화와 역사가 숨어 있을까? 평야보다는 산이 많은 지형인데 옛날 양산사람들은 어떻게 무엇을 먹고살았는지 탐방에 나서보기로 했다. 그럼 어디로 나서 볼까? 어디서 시작하는것이 가장 좋을까? 우리들은 곰곰이 생각을 하는 와중에 우리들 중 막내가 양산박물관에 가보자가 적극제안을 한다. 뭐 날도 점점 더워가는데 실내에서 역사공부도 좋아하며 양산시립박물관으로 향했다. 자 이제 부터 양산의 역사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양산시립박물을 탐방을 시작하겠습니다. 양산의 지명은 7세기 중반에 삽량주(歃良州)라고 불렸으며, 8세기 중반에는 양주(良州)라고도 불리워 졌고, 또 10세기에는 양주(梁州)로 불렸다고 합니다. 최종 양산으로 불리.. 2023. 6. 5. [김해 꽃 축제] 5월 아이들과 나들이 / 꽃도 사람도 예쁜 축제 현장 얼마 전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꽃을 주제로 한 축제에 다녀왔다 이름하여 제 8회 김해꽃축제 언제 부터시작 되었는지 몰라도 벌써 제8회 코로나 때문인지 축제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아서일까? 김해 꽃 축제에 대하여 전혀 상식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축제를 방문하면서 꽃에 대한 생각과 향기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보자 꽃 축제 행사는 5월 11일부터 진행되어 5월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모양입니다. 참 축제 행사장소는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 입니다. 저 멀리 애드벌룬이 행사장 현장을 안내하여 줍니다. 주차장은 정말 넓고 좋습니다.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이라서 그런지 축구장과 야구장이 주차장으로 변했네요 행사장 가는 길에 많은 꽃들이 우리들을 아주 반겨줍니다. 따뜻하다 못해 약간.. 2023. 5. 16. 함안 방어산 [마애사] 사찰여행에 힐링을 더하다 / 함안 가볼만한 곳 어디로 갈까? 복잡한 머리를 식히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새벽 일찍 일어나 이불과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 찾기를 시작하였다. 뭐니 뭐니해도 힐링장소는 종교를 떠나 경치 좋은 사찰이 최고지 하며 우리 가족들은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설치기 시작하였다. 우리들은 늘 그렇게 하듯이 무작정 차에 탑승한 뒤 go go를 힘차게 외쳤다. 이렇게 우리들은 한참을 달린뒤 도착한 곳은 "마애사" 자 오늘은 경남 함안에서 유명한 사찰 마애사를 구경하고 힐링하였든 시간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애사(磨崖寺)는 보물 제 159호 마애약사여래불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우리를 제일 먼저 반겨주는 일주문이 떡하니 있네요 방어산일주문을 양 가장자리로 통행을 해야겠죠 일주문을 지나 주.. 2023. 4. 30. 김해 가볼만한 곳 구지봉 산책과 수로왕비릉 탐방 기행 김해 어디 가볼 만한 곳이 어딜까? 오늘은 어디로 한 번 가볼까? 봄이 우리들에게 살금살금 다가오긴 하는데 어디로 가서 다가온 봄을 느껴볼까? 고심을 한 결과 가까운 구지봉 산책과 함께 수로왕비릉을 찾아가기로 했다. 국립김해박물관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이리저리 사방을 둘러보니 안내판이 구지봉 가는 길과 왕비릉 가는 길을 친절하게도 알려 준다. 주차장에서 1Km이내에 목적지 두 곳이 있네요 걷기 운동도 할 겸 봄의 냄새도 온몸으로 느낄 겸 걷기 시작했다. 우리들의 산책은 어디에서 시작하고 어떤 체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자 출발 해 볼까요!!!! 우선 안내판의 힘을 빌려 자세한 산책로를 알아볼게요 신화의 땅 → 철의 나라 → 가야로의 항해 → 언약의 나무 → 허황후 산행길 → 빛의 정원 → 가야 토기의.. 2023. 3. 13. [국립김해박물관] 가야문화가 숨쉬는 곳 / 김해 가볼만한 곳 아이와 함께 아직 쌀쌀한 날씨가 봄의 오는 길목에서 버티고 비켜주지 않아서일까 매화와 벚꽃이 아직은 우리들에게 봄의 전령으로 봄소식을 아직 전달하지 못하네요 그래도 우리들은 추운 날씨보다는 가택연금의 지겨움에서 벗어나고파 늘 그랬듯이 막무가내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해 달려달려를 외쳤다. 막상 외출을 하니 어디로 갈지 막막한 가운데 한참을 달렸을까? 도로표지판 가운데 김해국립박물관이라는 글자가 확연하게 들어왔다. 그래 오늘은 저기다 김해박물관 무엇이 어떻게 전시되어있고 우리 조상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까? 우리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만장일치로 봄의 전령사를 만나지 못할 것 같으니 박물관에서 역사 탐방을 하기로 했다. 도로 안내판에서 박물관 글자를 확인 한 다음 얼마가지 않아 김해박물관 주차장이 보여 우리.. 2023. 2.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