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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진해 맛집 [수제국수] 가족 산책 후 맛집 여행 / 예쁜 추억 만들기

by 찬&민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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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든가?
우리들이 경남하고도 진해에 있는 수제국수 집을 찾아 갔든때가 언제였든가?
생각하니 지난해 무척이나 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우리들 모두가 찾아 갔든 곳이였다.
다시 기억을 되물어 보면 우리들 모두는 이른 아침 맑은 공기를 맡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아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찾았든 그 때 였다. 아마 그 때도 우리들은 새벽같이 일어나 세수를 하고 경남 진해를 향했다. 새로운 곳을 찾아 맑은공기는 물론 마음까지 힐링한다는 생각으로 많이도 즐거웠다. 그렇게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아주 여유있게 한 바퀴 돌고 먹는 즐거움을 찾아 이 수제국수 집을 찾았다. 점심 시간 보다 쪼금 빨리 우리들이 도착 했든 결과였을까? 웨이팅을 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몇 없다.  우리는 빠르게 차량을 주차하고 수제국수 집에 입장을 했다.
식당 입구에 순번 대기표 뽑는 기계가 보이며, 유명인사가 제법 다녀간 모양인듯 싸인과 함께 사진이 보인다.

 
 
이렇게 우리들은 입구를 통과하고 식당내부를 본격적으로 탐방을 하게 되었다. 물론 수제국수에 전화로 예약을 해놓은 상태이다. 그것도 룸으로 말이다. 깔끔하게 식탁이 놓여져 있다.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제법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헉 이 식당은 주방이 홀만큼이나 크다 물론 많은 사람이 몰려와서 인지 몰라도 벌써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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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약했든 룸에 도착했다.
다소곳이 메뉴와 함께 수제국수는 면장인이 손으로 직접 뽑는다고 이 식당의 장점을 알리는 앞종이? ㅎㅎㅎ 가 있다
이렇게 이 모든것을 확인 한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 착석을 했다. 그리고는 테이블 가장자리에 있는 메뉴판 즉 테블릿으로 주문을 하는 기계를 보고 각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시켜본다.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른 메뉴판은 처음인듯 그냥 우리가 하는 것을 보고만 있다. 각자의 주문을 하였으니 이제는 숫가락과 젓가락을 들고 시간과의 싸움이 남았다.
식당 오픈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 까지라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

 
시간과의 사움은 여기서는 필요없는 듯 하다.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 한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다 아주 간결하고 색깔의 조화로 입맛을 땡기기 시작 한다. 음식을 가져다 주시는 분께 하나하나 일일이 음식 이름과 식재료에 대하여 물어보긴 했으나 지금은 기억도 없다. 어때 엄마, 아빠 맛있게 보이지 하며 우리들 누군가는 엄마 아빠를 챙긴다. 사진을 다 찍고 나니 한상 가득하다.

 
국수를 먹기전 우리들은 맛술의 오묘함을 느끼기 위해 파전을 시켰다.
더운날 맥주에 사이다를 썩어 한잔 벅차게 마시며 캬~~~~하는 소리와 함게 파전을 먹으니 참으로 좋다 
이게 행복인가? 물론 행복이다 온 가족이 이렇게 오랜만에 산책과 함게 외식을 하니 말이다.
파전은 술 한모금에 우리들에게 먹기 좋게 찢어진다.

 
이젠 무엇이 나올 차례인가?
양파와 부추잎으로 쌓여진 음식은 무엇일까?
갈비찜이다. 갈비찜과 양파, 부추를 잘 썩어면 또 어떤 맛이 날까?
과연 우리들의 이것을 먹으며 어깨 춤을 출수 있을까?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무말 없이 잘 드신다. 고작 하는 말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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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들에겐 주 메뉴가 나왔다. ㅎㅎㅎ
바로 바로~~~ 국수와 냉면이다.
우리들 중 누구는 냉면에 있는 달걀을 그냥 한입에 해치운다.
그래서 아마 냉면은 그분이 시켰든 기억이고, 어머니는 하얀 국수를 먹었을 것이라고 판단 된다.
손으로 직접 뽑아서 일까? 면발이 탱탱하면서도 질기진 않았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맛의 향연을 즐겨보자 갈비찜 한 점과 국수 한 입
낯술에는 더없이 입을 즐겁게 한다. 많이 많이 먹었든 기억이다. 맛은 각자의 입맛에 남기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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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들 온 가족들은 여름철이 다가오기전 산책과 함께 수제국수를 맛나 경험을 했다.
이날 이후 한 여름 깊은 시련을 맞이하게 되었다. 너무 슬픔을 참지 못해 눈물조차도 흐르지 않았든 그 날
우리들 중 누구는 아직도 우리곁을 떠난 할머니를 찾고있다. 어디 갔을까? 어디있지? 이렇게 말이다.
오늘은 이렇게 시간이 많이도 지난 사진을 보며 그 때 우리들 전체가 나들이 한 기억을 추억으로 다시금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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