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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여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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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은 사찰 울산 [송운사 미타 대석굴] 여행 / 언양 가볼만한 곳 놀이기구 뒤편에 작은 바위와 돌이 잘 정돈된 모습이 보인다. 언제쯤 이였을까? 한때는 제법 왔든 기억이 있는 곳이다. 우리는 여기가 어딘지 과거 각자의 기억을 말하곤 한다. 여기를 말하자면 자수정동굴나라가 있는 곳이다. 부산 경남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아이들과 방문을 하여 즐겁게 놀았든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오늘 여행 목적지는 바위산에 동굴로 만들어진 사찰 "송운사"이다. 이 송운사는 울산 울주군에 위치하여 있고, 편한게는 언양 자수정 동굴나라 뒤쪽에 있는 절이라고 하면 더욱 찾기가 쉬운 편이다. 우리들은 이름 아침 조용할 때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편이라 그날도 마찬가지로 제법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다.자 아침 공기도 맑고 좋으니 한 걸음씩 계단을 이용해 미타대석굴 송운사를 올라 .. 2023. 12. 22.
함안 방어산 [마애사] 사찰여행에 힐링을 더하다 / 함안 가볼만한 곳 어디로 갈까? 복잡한 머리를 식히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새벽 일찍 일어나 이불과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 찾기를 시작하였다. 뭐니 뭐니해도 힐링장소는 종교를 떠나 경치 좋은 사찰이 최고지 하며 우리 가족들은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설치기 시작하였다. 우리들은 늘 그렇게 하듯이 무작정 차에 탑승한 뒤 go go를 힘차게 외쳤다. 이렇게 우리들은 한참을 달린뒤 도착한 곳은 "마애사" 자 오늘은 경남 함안에서 유명한 사찰 마애사를 구경하고 힐링하였든 시간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애사(磨崖寺)는 보물 제 159호 마애약사여래불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우리를 제일 먼저 반겨주는 일주문이 떡하니 있네요 방어산일주문을 양 가장자리로 통행을 해야겠죠 일주문을 지나 주.. 2023. 4. 30.
[낙산사] 동해안 관음성지 낙산사 사찰 여행, 동해가 보이는 원통보전 지금은 강에도 호수에도 차디차게 겨울이 내려앉아 있으나, 우리가 낙산사를 방문하였을 때는 그냥 서 있어도 땀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한 여름이었다. 지금 생각을 해도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다. 그래도 그때의 추억이 아직도 눈앞에 아지랑이처럼 다가오기에 그냥 우리들의 기억 속에만 남겨 두기보다는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자 한다. 우리들의 강원도 고성, 양양 여행에서의 정점인 낙사로 출발~~~~~ 아침 일찍 낙산사 주차장에 도착한 우리는 오봉산 낙산사 입구를 찾아 눈을 돌렸다. 안내 판을 따라 잠시나 걸었을까? 관음성지낙산사라는 글과 함께 일주문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오봉산 낙산사를 가는 길은 참으로 정리가 잘 되어있었다. 물론 스님들께서 대중울력을 하였기 때문일까? 길바닥에는 빗질 자국이 선명하였다. 자~~~ 관.. 2023. 1. 26.
포항 [오어사] 수변공간과 녹음의 향기가 있는 경치 좋은 사찰 여행 몇 년 전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포항 오어사 그 풍경이 아직 눈에 훤하기도 하고 우리들의 힐링을 위하여 오어사를 향하여 달렸다 포항 오어사로 달리는 차량에서 경치 좋은 사찰 "오어사"를 그려보는 우리들은 넓은 저수지 자꾸 그린다.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신라 진평왕 때 창건하여 항사사(恒沙寺)라 하였다. 그 뒤 신라 고승 원효(元曉)와 혜공(惠空)이 함께 이곳의 계곡에서 고기를 잡아먹고 방변(放便)하였더니 고기 두 마리가 나와서 한 마리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한 마리는 아래로 내려갔는데, 올라가는 고기를 보고 서로 자기 고기라고 하였다는 설화에 의하여 오어사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포항 오어사는 그리 큰 사찰은 아닌듯 하다. 보통 사찰과 다름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존재.. 2022. 9. 8.
사찰 여행 [병풍암 석불사] 드라이브 코스에서 만난 암벽 석불상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마음가짐도 중요하겠지만 건강도 그 이상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등산을 쫌 할까 했는데..... 이 놈의 체력이 아주 저질체력이라 조금만 걷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답니다. 일단 목적지는 부산 만덕에 있는 병풍암 석불사로 정하고 움직이기 시작 했다. 이제부터 병풍암 석불사로 가볼까요 일단 산 능선 중허리에 있는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한 걸음씩 발걸음을 옮겼다. 얼마 가지 않아도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움직였으나 이놈의 저질 체력은 그 밑바닥이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그 밑바닥을 보이게 한 것은 가파른 길이기도 했다 몇 백 미터를 걸었나? 향토순례코스 안내 표지석이 보인다 어린이대공원으로 가는 길, 금정산성 남문으로 가는 길 안내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안내를 하는군요 좀 더 걷다보니 .. 2022. 6. 12.
[홍룡사] 양산 가볼 만한 곳 / 사찰여행 홍룡폭포 계곡 물놀이 까지 수량이 풍부하여 계곡도 좋고 적당한 숲이 우거져 여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홍룡사와 함께 홍룡폭포 방문기를 포스팅하고자 한다. 물론 가족 사찰여행의 일부분 이죠 ㅎㅎㅎ 홍룡사의 창건 유래와 천성산에 대한 이름의 기원부터 알아보니 아래와 같이 전한다 홍룡사는 선학원에 속하는 사찰이라고 하며, 신라 제30대 문무왕 13년인 673년 원효스님이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 절은 경남 하고도 양산 천성산에 위치하여있는데 이 천성산이란 이름도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대중 1천 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이라고 바뀌었다고 전해 진다. 약간은 덥기도한 봄의 기운을 가지고 우리는 양산에서 가볼 만한 곳을 찾던 중 사찰여행을 하기로 결정하고 그리 유명하지 않으면서 풍광이 너.. 2022. 4. 15.
사찰 여행[운문사] 주말 가볼만한 곳(청도 운문사) 운문댐을 한참을 지나 운문천을 따라서 조용히 흐름을 계속하는 계곡을 구경하면서 한 여름 아이들과 같이 오면 물놀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한편 운문사 솔바람길을 통해 걸음을 하나씩 옮기려면 하늘하늘 불어오는 계곡의 바람과 산바람이 우리의 정신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여름에는 운문사솔바람길 옆 계곡에 쉬었다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도 우리의 지친 정신과 몸을 힐링하고도 남는 듯 여유로운 길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운문사솔바람길을 통해 운문사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아니 가족, 연인들과 같이 가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듯 담너머 살짝 보이기 시작하는 운문사 수줍은 듯 부처님의 그 뜻을 보여주듯 담 너머엔 보물은 물론 천연기념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지.. 202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