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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사] 아미타대불 원형 법당 사찰 여행 부산에서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다 보면 크나큰 부처님이 고속도로를 안전운행을 기원하듯 지나가는 자동차를 보고 있다. 얼마나 큰 부처상일까? 항상 지나다 보면 한 번은 가봐야지 하고 다짐을 하면서도 사찰 탐방을 하지 못했다. 언제쯤 한번 가야지 마음에 있는 찌꺼기도 세탁도 할 겸 하다가 이제야 발길을 옮기게 되었다 우리의 첫 번째 목적은 역시나 마음과 몸의 힐링이지만 덤으로 부처님 크고 웅장함을 확인함이다. 자~~~! 이제 같이 홍법사 사찰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고속도록에서 혹은 기차에서 보이는 불상(아미타대불) 탐방!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홍법사로 직행하였습니다. 모든 사찰이면 있을 법한 일주문은 보이질 않네요 우리의 짐작으로 해태상이 맞나 모르겠지만 해태 두마리가 우리를 떡하니 반겨주고 있네.. 2021. 11. 27.
부산 [평화공원] 가을소풍 & 산책하기 좋은 곳 한창 더웠든 시간이 지나니 화려하고 화창한 가을날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하늘이 높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 부산에 가족들과 같이 산책은 물론 소풍을 가볼 만한 곳이 어디 있나? 생각하다 유엔공원은 물론 유엔 평화기념관, 조각공원 등이 바로 인접하여있는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평화공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조금 늦게 도착한 까닭일까 제법 많은 사람들이 한가로이 가을 햇살을 즐기고 호흡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은 물론 산책을 즐기려고 나왔으니 평화공원 한 바퀴를 시작해볼까요?! 오~~~~ 분수대 지금은 가동을 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평화공원 중앙에 있는 분대 또한 당분간 가동이 안 되는 듯하네요 그래도 운영시간을 함 확인할게요.. 2021. 11. 9.
[유엔평화기념관] 아이와 함께 역사 교육 전쟁 & 평화 우리는 부산 남구 대연동을 목적으로 동네 한 바퀴를 하고 있는 중 유엔 평화기념관이 있다는 사실을 발길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유엔 평화기념관은 유엔공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더라고요 자 그럼 유엔평화기념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간단하게나마 유엔평화기념관에 대하여서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유엔 평화기념관은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한 UN참전국과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세계 유일의 기념관이며, "세계평화의 씨앗을 심다"를 이념으로 상설, 기획전시를 통해 이를 전하고 UN참전국 기념사업의 전개와 인적자원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 방문객이 많지은 듯 한가롭게만 보이는 유엔평화기념관 물론 우리는 발열체크는 물론 방문 전.. 2021. 11. 7.
[UN 조각공원] 아이와 산책하기 좋은 곳 유엔공원 하루 해가 무척이나 밝고 고운 날이라 집에만 있긴엔 뭔가 허전할 것 같아 산책과 더불어 눈 호강을 하고자 공원을 찾아 검색한 결과 여러 유명인들의 조각 작품이 같이하는 공원 바로 유엔 조각공원으로 발길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휴일을 즐기고 따뜻한 햇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이 나온 듯 하나, 그래도 마스크는 하나도 빠짐없이 착용을 하고 여유로운 하루의 한가운데를 즐기고 있는 듯 모두들 행복한 얼굴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 조각공원에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생긴 조각들이 있는지 떠나 볼까요? 공원은 도심속의 작은 공간 일수도 있지만 우리가 느긋하게 하루 햇살을 즐기고 아이와 즐겁게 놀 수 있는 쉼터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산 대연동에 위치하고 유엔 평화공원 바로 옆에 있는 유.. 2021. 11. 1.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아이들과 역사 탐구 & 교육 국립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을 탐방하게 되었습니다. 일제에 의해 자행된 강제동원은 물론 자원 강탈까지 내가 아니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제의 만행을 한 번쯤은 정확히 알고 한국사람이라면 기억을 하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우리는 아침 일찍 밥을 먹고 부산 남구에 있는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을 찾게 되었습니다. 강제동에 대하여 안내지에 있는 내용을 아이들에게 간단하게나마 읽어줬다 강제동원은 일본의 제국주의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자행한 인적 물적 동원과 자금 통제를 말한다 1937년 중일전쟁 발발 이후 일본은 "국가총동원법"을 제정하고 본격적으로 조선인에 대한 강제동원을 실시하였다 이 법은 일본 정부가 의회의 동의 없이도 일본 본토는 물론 식민지와 점령지의 인력, 물자 자금을 총동원하여 전쟁에 투입할 수 있.. 2021. 10. 30.
양산 [통도사] 사찰 여행 가볼만한 곳 양산 통도사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유산으로도 잘 알려진 영축총림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 자장 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로 해인사,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대사찰로 불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영축총림이란 단어가 우리에겐 낯설기도 하여 영축과 총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하던 인도의 영축산과 산세가 비슷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총림(叢林)의 뜻은 범어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바나(貧陀婆那)라 음역 하며 단림(壇林)이라고도 번하는데, 많은 승려와 속인들이 화합하여 함께 배우기 위해 모인 것 을 나무가 우거진 수풀에 비유한 것이다. 지금은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 도량인 선원(禪院)과 경전 교육기관인 강원(講院),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 2021. 10. 24.
경주 여행 [포석정] 산책 하기 좋은 곳 포석정 우리들은 역사책에서도 많이 보고 익혔든 곳, 과거 수학여행에 한 번쯤은 방문을 하였든 곳, 우리 선조들의 풍류 놀이가 묻어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포석정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이후 포석정을 향하여 조금 발걸음을 옮기니 과거 후삼국시대에 관한 유명한 인물들을 소개하는 만화가 눈에 보이는군요 궁예, 견훤, 마의태자 등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후삼국시대에 유명한 분이시죠 그리고 약간 고개을 좌우로 돌리니 경주 포석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림이 보이네요 포석정 입구 입니다. 포석정은 신라 왕실의 별궁으로, 역대 임금들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지금은 정자 등의 건물이 모두 없어지고 마치 전복같이 생진 석조 구조물만 남아있는데, 화강석으로 만든 수로(水路)의 길이는 약 22m이다. 임금은 이곳에.. 2021. 10. 18.
금강공원 [금정사] 사찰여행 (금정산 금정사) 오늘도 주말이라 여지없이 핸드폰에 찍어 놓은 사진들을 뒤져 보다 금강공원 내 금강사 사찰을 방문했든 사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 유명한 사찰은 아니지만 금강공원 내에 있어 힐링차 공원을 산책하다 방문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힐링도 하고 사찰의 고요함도 즐겨보고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리 많은 사진은 아니지만 함께 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큰 바위에 금정사라는 내용을 알리고 있어요 금정산 금정사 금강공원 산책로에 바로 인접하여 있으니 찾기는 정말 쉬워요 금정사 위치를 짧게나마 소개를 하자면 금정사(金井寺)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7-79에 있는 사찰리며, 금정산 남쪽에 있는 금강공원의 입구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금정사 도량을 장엄하고 있는 보제루가 보입니다. 금강사의 .. 2021. 10. 11.
기장 금산사 木와불 (주말 사찰 여행)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금산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기장에는 유명한 사찰인 장안사가 있긴 합니다 만, 금산사에는 최대 목(木)와불이 있다고 하여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코로나로 방구석에서만 있었든 나날도 많아 찾아보았습니다. 금산사 위치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해운대 방면에서 기장 장안사 가기 전에 갈림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살짝 방향을 바꾸면 얼마 멀지 않아 금산사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잘 안내할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금산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바로 앞 금산사 사찰이 보이네요 종각과 함께 작은 연목도 보있니다 아주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새간의 욕심을 잃어버리도록 온화한 느낌이 다가옵니다. 잉어는 용과 같이 바로 하늘로 올라갈듯한 모양새이고 코끼리는 우리를 보고 부.. 2021. 10. 4.
[복천동 고분군] 아이들과 산책 역사 공부 나들이(부산 동래 가볼만한 곳) 코로나 19 이놈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칠 때로 지쳐 가고 있네요 그래도 덕분에 참고 인내함을 알 수 있어 다행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한계를 넘어선 듯 바깥의 공기가 그리운 듯하네요 그래서 시원한 바깥공기를 코에 넣어주기 위해 여기저기 검색을 했답니다. 딱히 가볼 곳은 없는데 한 번쯤 가본 곳을 제외하니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네요 폭풍 검색에 일단 결정했습니다. 부산하고도 동래 복천동 고분군으로 발길을 옮겼답니다. 안내판 내용을 빌려 부산 동래 복천동 고분군에 대하여 짧게 설명을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은 옛 동래읍의 주산임 마안산(馬鞍山)에서 서남쪽으로 뻗어내린 낮은 구릉 위에 있다 6.25 전쟁 이후 복천동 고분군이 위치한 구릉에는 판잣집이 빼곡히 들어서 있었는데 1969.. 2021. 6. 13.
사찰 여행[운문사] 주말 가볼만한 곳(청도 운문사) 운문댐을 한참을 지나 운문천을 따라서 조용히 흐름을 계속하는 계곡을 구경하면서 한 여름 아이들과 같이 오면 물놀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한편 운문사 솔바람길을 통해 걸음을 하나씩 옮기려면 하늘하늘 불어오는 계곡의 바람과 산바람이 우리의 정신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여름에는 운문사솔바람길 옆 계곡에 쉬었다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도 우리의 지친 정신과 몸을 힐링하고도 남는 듯 여유로운 길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운문사솔바람길을 통해 운문사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아니 가족, 연인들과 같이 가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듯 담너머 살짝 보이기 시작하는 운문사 수줍은 듯 부처님의 그 뜻을 보여주듯 담 너머엔 보물은 물론 천연기념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지.. 2021. 6. 5.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청도 레일바이크] 청도 관광 여행 오늘 하루는 편안하게 그냥 지나치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시작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깝깝하기 이루 말할 수 없겠죠! ㅜ.ㅜ 아이들과 지루함을 털어버릴 수 있는 곳 아이들과 같이 놀러가면 정말 좋은 곳 청도 레일바이크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청도천 주변을 따라 폐선된 옛 철길을 테마로 레일바이크가 조성되어있고, 시인들의 시조비와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청도 레일바이크를 소개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니 청도 한우가 다리 위에서 우릴 반기고 있습니다. 다리가 시작되는 옆 안내판에는 레일바이크, 이색자전거, 미니기차, MTB 자전거 타고 힐링하세요 하는 듯합니다. 참! 캠핑장도 있습니다. 캠핑을 즐기시는 분 꼭 참고하시고 아이들과 같이 가보세요 다음날 아침 정말 상쾌하 아침.. 2021. 5. 5.
남해 [보리암] 주말 사찰 여행(추천 가족 여행지) 살아생전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죽는다면 후회가 후회가 막심한 그곳 남해 금산 보리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리암의 절경은 저의 문장으로는 표현조차 할 수 없음이 너무나도 아쉬움이 차고 넘칩니다. 남해하면 관광할 어마무시하게 많으나 저는 제일 먼저 보리암을 추천하고 싶네요 넓고 넓은 바다에 신의 조화인지 수제비를 마구 던져놓은 듯한 섬들 그리고 하늘하늘 바닷바람과 함께 어우러져 눈과 코가 즐겁다 못해 함성이 절로 나온답니다. 남해 금산 보리암을 가려면 1주차장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과 1 주차장에서 제2주차장까지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네요 2 주차장으로 가려고 1 주차장에서는 벌써 차량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2 주차장에서 차량이 내려와야 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청명한 하.. 2021. 4. 17.
밀양 만어사 사찰 여행(돌과 바위가 된 물고기) 이른 아침 기상과 동시에 간단하게 조식을 차려먹고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적지는 밀양 만어사입니다. 만어사 하면 바위의 별천지라는 생각이 먼저 달려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밀양 톨게이트를 내려 만어사에 다달을쯤에 딸기가 비닐하우스에서 출하를 기다리고 있네요 물론 부지런한 농부는 자판을 깔고 지나가는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약간 이른 아침이라 흠신 공기도 좋고 공기 냄새 또한 코 끝을 어루만지는 것 같습니다. 밀양 만어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일주문이 없네요 다른 사찰(절)과는 차이를 보입니다. 아니 아니 사찰(절)을 지키는 사대천왕도 안계시네요 지은 죄가 많아 잔뜩 긴장을 했으나 무사통과입니다. 보이시죠 아주 아담한 대웅전 자연을 그러 치지 않는 아주 소박한 대웅전 그림의 한 폭입니다. 대웅전.. 2021. 3. 27.
광안리해수욕장 해변 산보(모래밭 걷기) 힐링 여행 산행을 한번 하자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광안리 해변을 걷게 되었습니다. 산행(?) 코스는 광안리 수변공원에서 용호동 섶자리까지 라고 합니다.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아무튼 우리 일행은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당일은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불어 건물이 날아갈 듯 휘청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반가운 얼굴을 보니 정말로 좋터군요 자~~~~! 출발하자는 목소리와 함께 광안리 해변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수변공원에서 얼마 걷지 않아 광안리해수욕장이 한눈에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지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인지 갈매기들이 작은 바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네요 한 어린이가 광안리해수욕장 한 모퉁이에 아니 바위에 앉아 쉬고 있는 갈매기를 유인하기도 합니다. 무엇으로 유인하는지 보아하니 아니! 새우.. 2021. 3. 3.
다대포해수욕장 억새밭 산책(꿈의 낙조분수, 흔들 그네의자와 넓은 백사장) 오랫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느라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약간씩 지쳐가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아니면 할 일이 없어서 인지 2주 전 아이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보채기 시작합니다. 어디든 가자고 말입니다.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방콕을 해야 되는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하였지만, 설명을 한참 다 듣고 난 이후 그래도 차를 태워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그래서 우리들은 아침을 먹는 듯 마는 듯 차량에 탑승하였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가지 않는 것으로 짧은 약속을 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드라이브를 한지 얼마나 되었을까? 꿀맛 같은 햇살을 차량에서 즐기다 보니 어느덧 다대포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일까? 사람들이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우리들은 바다의 내음과 햇살을 잠시나.. 2021. 1. 3.
하동 쌍계사 사찰 나들이(지리산 쌍계사 계곡과 사찰 체험) 즐거운 주말 일찍이도 잠에서 깨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고 우리들은 서로의 눈치만 보고 있는 가운데 어김없이 아이들은 드라이브를 시켜 달라고 보채기 시작하네요 하루 푹~~~ 쉬고 싶은데 하며 중얼거리기도 하였으나, 도통 먹히질 않는 환경이라....ㅋㅋ 그렇게 그렇게 된 사항이라 무작정 차를 타고 국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정신을 차리니 진주를 지나고 있네요 그래도 고고 그냥 계속 돌진하였답니다. 그렇게 섬진강을 따라 쭈~~~ 욱 지금은 벚꽃이 피는 계절이 아니지만 벚꽃 십리길을 지나 화개장터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차를 주차하고 내리려고 했으나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잘 알고 있듯이 코로나 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창인데 사람이 많은 장소엔 쪼금 꺼림칙하더라고요 해서 우리는 화개.. 2020. 11. 29.
성지곡수원지(부산 어린이대공원 산책) 산림치유 생활 속 스트레스 날리기 오늘은 부산지역에 식수를 제공하고자 1907년 ~ 1909년 만들어졌으며, 한국 최초의 중력식 콘크리트 댐, 완공된 1910년 당시 부산 전체 인구 4만 5천 명이 150일간 쓸 수 있는 양이었다고 하는 성지곡수원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론 우리들의 건강과 함께 가을의 전경을 흠뻑 느끼게 된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성지곡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지어졌을까? 성지곡이라는 명칭에 대하여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지곡은, 신라의 유명한 지관이었든 성지가 전국의 명산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이 경상도에서 가장 빼어난 골짜기라며 자신의 이름을 붙인 데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참 성지곡수원지하면 쪼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소풍은 물론 사생대회 등등 많이들 다녀 가셨죠? 우리들도 또한 아련한 기억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