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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청도 레일바이크] 청도 관광 여행

by 찬&민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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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편안하게 그냥 지나치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시작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깝깝하기 이루 말할 수 없겠죠! ㅜ.ㅜ

아이들과 지루함을 털어버릴 수 있는 곳 아이들과 같이 놀러가면 정말 좋은 곳 청도 레일바이크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청도천 주변을 따라 폐선된 옛 철길을 테마로 레일바이크가 조성되어있고, 시인들의 시조비와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청도 레일바이크를 소개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니 청도 한우가 다리 위에서 우릴 반기고 있습니다.

다리가 시작되는 옆 안내판에는 레일바이크, 이색자전거, 미니기차, MTB 자전거 타고 힐링하세요 하는 듯합니다.

참! 캠핑장도 있습니다. 캠핑을 즐기시는 분 꼭 참고하시고 아이들과 같이 가보세요 다음날 아침 정말 상쾌하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통행 청도천을 건너려니 오리배를 타는 곳이 있네요 요즘은 인간동력 다리로 힘껏 노를 젓는 게 아닌 모양입니다.

전동 오리보트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전동 스쿠트까지 구비되어 있네요 구명조끼는 물론 스쿠트를 타기 위해 구비해야 할 헬멧까지 보입니다. 아이들과 놀러 가볼만하겠죠? ㅎㅎㅎ

 

자 우리의 목적은 애들을 최대한 피곤하게 하기 위해서 인간동력을 사용하는 레일바이크로 고고싱 하였습니다.

오리배는 물론 전동 바이크의 유혹을 뒤로하고 앞으로 앞으로 시조비가 많이 형성해놓았습니다. 물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까지 안락함이 있는 흔들의자도 있습니다.

 

우리는 매표소를 향해 바로 달려갔습니다. 매표소에 입장을 하니 역시나 코로나 19 때문에... 다들 알고 계시죠? 체온 체크는 필수입니다. 레일바이크, 이색자전거, 미니기차 부모님들 요금표 참고하세요(슬라이드 사진이니 하나씩 하나씩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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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레일바이크 비가 온 뒤 쌀쌀한 날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추우니 열심히 다리 운동을 해야 온몸이 대워질 것 같아서 말입니다. 자 앞으로 출발입니다. 청도 레일바이크는 왕복 약 5Km이면 살짝 오르막 구간(약 200m)은 자동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저질 체력이라 피곤이 몰려올 때 자동운행이 되는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왕복 5Km 휴~~~~~! 재미나게 힘차게 우리들 하루는 이렇게 청도 레일바이크에 몰입하여 서로 의지한 체 달렸습니다.

자 짧게나마 청도 레일바이크에 있는 부속 시설을 소개합니다. 캠핑존이 눈에 보입니다. 식기 씻는 곳도 정갈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아이들은 잘 정비된 코스를 다라 즐겁고 신나게 MTB를 즐기고 있네요 위험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멈춤이 없는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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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올 것을 약속하고 청도 레일바이크와 작별의 인사를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레일바이크를 저어면서 서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알게 된 하루였습니다.

늘 힘찬 하루 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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