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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대구탕] 광안리 대구탕 맛집 따근한 국물 시원하게 먹고 감기 날려버리기 날씨가 완연하게 달라졌다. 그래서인지 우리 가족 중 한 명이 감기를 시작했다.초기 감기에는 무엇이 좋을까? 하며 여러 정보를 검색해 집에서 간단하게 조치할 수 있는 것은 했으나 영~~~ 약효가 나타나질 않는다. 이럴 땐 기분 좋은 장소를 찾아가 힐링하는 것이 제일이다 싶어 무조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저조한 틈을 타 여행 겸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을 맛보기로 하고 드라이브 아닌 드라이브가 시작되었다. 멀리 가지 않아 광안리 바다가 보인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텐션을 올리는데 딱이다 싶네요. 며칠이 지나면 광안리에서 불꽃쇼도 한다고 하니 재미있겠어요 광안리 해변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니 젊은 친구들의 데이트 모습은 당연사 보이고요 다수의 관광객.. 2024. 11. 8.
[강뜰에] 양산 물금역 주변 황산공원 끝자락 수제비, 비빔밥, 두부김치 맛집 경남 양산 물금에 아주 조용하고 정성이 가득한 맛깔스러운 곳이 있다고 하여 우리들은 아침 일찍이 거리를 나섰다. 이곳은 양산 물금역과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양산에서도 제법 유명한 황산공원이 있는 곳이다. 황산공원에는 가족과 같이 캠핑을 할 수도 있고  요즘 유행하는 파크골프장도 있다. 아무튼 공원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을 법도 한데 우리는 공원도 구경할 겸 맛집도 탐방할 겸 겸사겸사 부픈 마음을 안고 출발했다. 네비가 호포역을 지나 왼쪽으로 방향을 가리킨다. 네비가 가키는 곳으로 곧장 가다 보니 황홀한 차로가 우리들 눈에 보인다. 나무터널이 제법 길게 조성되어 있고 옆에는 기차도 힘차게 달린다. 벚꽃이 필 때면 이 차로도 정말 많이 막힐 듯하다. 그나저나 이 나무터널을 즐기며 한참을 가다 보니 중간중.. 2024. 10. 30.
[내원사] 내원사 계곡 따라 걷는 시간 속의 힐링 / 양산 계곡숲길따라 걷기 우리가 내원사를 방문한 때는 더위가 잠시 물러갔을 때였다. 너무나도 무더웠든 올여름은 이렇게 지나가는 모양이다.철 지난 내원사 계곡을 방문한다는 것은 우리들에겐 큰 의미를 만든다. 계곡물에 발을 담근 사람들 구경보다는 대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곡의 물소리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내원사를 방문한 그때는 너무도 조용하고 온화한 느낌을 많이도 받았든 것 같다. 이제부터 내원사 계곡을 느끼며 내원사를 찾아가는 여행을 해볼까요 하나씩 하나씩 추억을 놓아 보자고요~~~~! 내원사 계곡을 따라 한참 올라온 우리는 내원사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길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아니 산행을 즐기는 사람을 위해 공룡능선입구, 금봉암, 짚부재 등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보인다. 내원사는 어디쯤에 있을까? 사실 한참을 .. 2024. 10. 23.
[부산어촌민속관] 부산 북구 화명동 아이들과 같이 가볼만한 곳, 어촌 생활 박물관 견학 아이들이 먼저 가봤다며 자랑 아니 자랑을 하기에 우리는 잠시 짬을 내어 가본 부산어촌민속관 이 전시관은 부산하고도 화명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화명동 번화가에는 무엇이 있나 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작고 예쁜 공원을 만나게 되었다. 그 이름하여 "화명중앙공원"이다. 공원 이용 안내에 대한 내용과 함께 부산어촌민속관의 위치까지 간단하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 현 위치에서는 몇 발 가지 않아 민속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우리는 아주 작고 작은 언덕을 넘어 부산어촌민속관을 향했다. 자 이제부터 어촌민속관 견학을 시작해볼까요~~~부산어촌민속관 정문 앞에는 잉어가 있네요 우리가 움직이자 밥을 달라는 듯 우르르 때로 몰려와 우리를 지켜보고 있네요 집을 지키는 강아지처럼 말입니다.이렇게 잉어를 뒤로하고 입구에 들어선 우.. 2024. 10. 8.
[산성식육점] 맛있게 고기를 구워주는 고기집, 아이들과 함께 갈수있는 고기 맛집 동래 부근에 맛깔나고 정갈한 고깃집이 있다는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하게 되었다. 그 지인도 우리들 중 한 명이다. ㅎㅎ역시나 우리들은 동래 지하철역을 하차하여 명륜동 즉 명륜 1번가를 한참이나 배회하며 우리들 위장을 살짝 가볍게 하였다.배고프면 모든 음식이 맛있다라는 진실을 몸소 체험 중이랄까? ㅎㅎ 아무튼 지하철을 하차하여 동래 메가마트 쪽으로 쭉 내려와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한낮의 유흥가를 여유롭게 산보를 하였다. 어 저기 있다며 우리들 중 누군가는 외친다. 하얀 감판에 화려한 색상도 없이 길쭉한 간판에 아래 한 가장자리에 산성식육점이라고 글귀가 보인다. 간판만 보면 정말 꾸밈이 없는 듯 가게이다. 점점 가게에 가까워지니 가게 앞 의자들이 제법 놓여 있다. 웨이팅이 제법 있는 곳이구나라며 추측과 함께.. 2024. 10. 7.
[화개장터] 경남 하동 가볼만한 곳 섬진강 따라 낭만이 있는 드라이브 더위가 아직 가시질 않아 한낮 더위는 한여름과 같다. 이놈의 더위는 언제쯤 한풀 꺾일까?에너지를 방출할 목적 아니면 에너지를 충전할 목적으로 우리들은 그 유명한 화개장터를 찾아 나섰다.한참을 도로 위에 있어서일까? 지루함이 몸서리칠 때쯤 우리는 화개장터에 도착을 했다.일반 전통시장과 별 틀린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하나 그래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이어주는 장터라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이라고 우리들 중 누군가는 이야기한다. 우리들은 화개장터 공영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한걸음 한걸음 한 여름 햇빛을 받아 가며 화개장터 주변을 구경한다. 주차장 바로 옆으로 화개천이 보인다. 이 천은 일명 하동 쌍계사 계곡이라고도 한다며 나는 이야기한다. 화개장터 구경보다는 화개천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가 더 재미를 준다... 2024. 10. 3.
[스타웨이 하동] 스카이워크에서 섬진강 뷰, 경남 하동여행 힐링포인트 2024년 여름은 유난히도 덥고 기온이 9월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아랑곳하지 않네요날이 너무 더워 바깥활동도 뜸하고 해서인지 우리들은 마음속에 넣어둔 좋지 못한 감정들을 날려버리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너무 갑작스럽게 스릴 넘치는 이벤트보다는 좀 더 무난한 익사이팅이 없을까? 고민 끝에 답을 낼 수가 없어 그냥 마구 달렸다. 특정한 목적 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덧 하동에 다 달았다. 지금은 벚꽃이 피어있지 않아 화려한 눈 꽃을 볼 수는 없지만 벚꽃 나무터널 아래로 드라이브하는 것도 참으로 좋았다. 우리들 중 누군가는 낯이 익은 도로라 그래서인지 돌아가신 할머니를 불러 되며 좋아라 한다. ㅠ.ㅠ지리산생태과학관 표지판을 발견한 우리들은 이 쪽에 스카이워크가 있다고 말하기에 얼마나 무섭고 스릴이 있.. 2024. 9. 27.
[세광양대창] 소곱창 맛집, 빨강 특제소스에 두툼한 특양과 마늘 구이 예전에 친구가 알려주고 친구가 맛을 보게 하여 준 세광양대창 부산동래점을 찾았다.유난히도 더운 올 여름 친구와 같이 갔든 이곳은 나에겐 양곱창의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왔다.왜냐면 평소에 먹든 양곱창은 곱창이나 대창에 하얀 양념으로 재워서 나왔고 이를 숯불에 구워 먹었으나 이 세광양대창은 붉은색을 뛴 양념으로 재워진 상태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친구와 단둘이 먹어서 인지 정말 맛나고 술이 진짜 물처럼 목안을 적셨다. 이렇게 새로운 맛을 탐험한 나는 우리들 일부분에게 소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그렇게 해서 우리들은 세광양대창을 찾아 한 여름에도 불구하고 나의 안내를 받으며 맛집 여행을 시작 했다.부산 지하철 명륜역에서 하차를 한 우리들은 동래 메가마트 쪽으로 향했다. 몇 걸음을 걷지도 않았.. 2024. 9. 24.
[통도사 서운암] 아담한 암자, 자연과 장독대의 어울림 경치좋은 사찰 요즘 마음이 왠지 자꾸 화가 올라오는 것 같다.딱히 누구 때문이다라고 할 수 없지만 혼자 있다가도 옛 망상에 잡혀 잊혔든 일이 생각이....나도 모르게 울화가 치밀어 나온다 ㅠㅠ 이러한 마음을 우리들 중 누군가가 알고서 통도사 작은 암자에 가자고 한다.자연과 함께한 사찰과 암자는 완번 뷰 맛집이 아닌가! 그래 넓고 높은 산과 하늘을 보면 짜증 나고 억울한 감정이 사라지겠지 생각하며 우리들은 또 그렇게 짧은 여행을 시작했다. 그곳은 바로 양산 통도사 19 암자 중 하나인 서운암이다.통도사 서운암은 특별한 문화재는 없다고 하나 주변이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하여 방문객이 꽤나 많다고 한다.자 그럼 통도사 서운암으로 출발~~~!서운암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음료수를 마실수 있는 가게가 보인다. 주차장은 그리 넓은 .. 2024. 9. 10.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 하늘과 바다의 만남, 짜릿한 스릴 남해바다 오션뷰 여행 우리들은 주말 짧은 여행을 꿈꾸며 지루한 한 주일을 보냈다. 어디로 갈까? 아니 어디로 가면 또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우리들은 하늘과 밤바다를 만난다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체험을 하기로 하고 주말 아침을 분주하게 움직였다.여수에 대하여 많은 정보가 없는 터라 우리는 여수로 향하는 차 안에서 여수에 대한 관광지 혹은 체험장 같은 정보를 인터넷의 힘을 빌려 사전 정보를 서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짧은 지식을 서로 이야기하다 보니 오동도공영주차타워에 도착하고 웬만한 아파트 높이의 케이블카 타워를 한참 동안 쳐다보았다.한편 조금 멀리 야외주차장도 보인다. 간판에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라고 쓰여 있다. 아니 벌써 오동도 야외 주차장은 만차이군요 오전을 넘기지 않은 시간인데...... 2024. 9. 5.
[청옥 포장마차] 신선한 해산물 맛집, 모듬해산물과 시원한 바다뷰 대신 노상뷰 즐기기 올여름 항리방파제에서 바다뷰는 물론 신선한 해산물을 먹었든 우리는 도심 속에서 신선한 해산물이 먹고 싶어 이지 저리 인터넷 정보의 힘을 빌리고 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충족할 만한 곳을 잘 찾지 못했다.기장 연화리 혹은 항리방파제의 바다뷰와 신선한 해산물도 좋지만 굳이 바다뷰가 없어도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딜까? 거듭 며칠을 핸드폰과 싸운 결과 동래 백화점 쪽 청옥포장마차를 알게 되어 이 날도 급하게 맛집 투어를 하게 되었다. 자~~~~ 청옥 포장마차는 어떤 즐거움을 우리들에게 제공할까? 아니 우리는 어떤 행복감을 가질까?위치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 부근이며, 동래 럭키아파트 옆 왕복 2차선 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위치를 먼저 파악하고 달려갔기에 쉽게 찾을 수 있었.. 2024. 9. 2.
[학리방파제] 오션뷰와 함께 해산물 맛집 / 일광해수욕장 주변 뷰 맛집 일전에 기장 일광 해수욕장 부근 학리방파제를 방문했든 적이었다.그때 그 기억이 우리들에겐 아주 좋았든 기억으로 남아 있었든 모양이다.그래서 우리들은 한 번 더 찾아가기로 하고 해산물의 맛과 오션뷰의 축제를 다시금 펼쳐보기로 했다.자~~~! 출발~~~~~! 일광해수욕장을 다시 찾으니 또 다른 느낌이다. 넓은 백사장이 우리를 반기듯 파도가 손짓을 한다.잠시나마 일광해수욕장을 구경하고 오른편 산 쪽으로 차량을 이동하였다. 역시나 얼마가지 않아 학리방파제 즉 우리의 목적지가 나타났다. 오늘은 방파제 주변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다들 바다낚시에 열중이다.    배고프면 다 맛있다는 일념으로 우리들의 배를 간헐적 다이어트를 유도할 겸 방파제와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일광해수욕장을 마음껏 바라보았다 .. 2024. 8. 20.
[전설돈] 동래 명륜1번가 급랭 로스구이 맛집 / 냉삼로스구이 돼지 차돌박이 우리들이 전설돈이라는 가게를 찾은 것은 아마 여름이 시작하는 시기였든 것 같다.지하철 동래역에서 내려 이리저리 맛난 고깃집이 어디에 숨어 있을까? 하며 제법 시간을 소요하였든 기억이 난다.아니 가게 상호가 변경되었다며 우리들중 누군가는 이야기한다. 그래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분명 가게 상호가 변경이 되었고 분위기가 바뀐 건 사실 같았다. 더군다나 로스구이전문점이라고 적혀 있으니 우리들은 발길을 멈추고 가게 안쪽을 이리저리 보며 입맛을 본다 ㅎㅎㅎ "전설돈" 급랭로스구이전문점 그래 이번에 실패 없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 다급히 우리들은 식당으로 진입을 한다. 어디 얼마나 맛있을까? 우리들의 먹방이 다시 시작된다.    수영의 냉삼로스구이를 이제 동래에서 즐길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제법 유명세를.. 2024. 8. 13.
[경주성동시장] 전통시장 흩어진 맛집 / 문어, 김밥, 순대, 닭강정, 한식뷔페경주 성동시장 맛집 여행 시장에 가면 순대도 있고, 시장에 가면 김밥도 있고, 시장에 가면 통닭도 있고, 시장에 가면 문어도 있고 ~~~♩♪♬우리들은 이렇게 노래를 부르며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섰다. 이번 여행지는 시장으로 정하고 말이다.이렇게 우리들은 한참을 달려 경주 구경도 할겸 경주성동시장에 도착하였다.네비를 통해 안전하게 안내를 받은 우리들은 경주성동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 여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경주성동시장 오이소! 사이소! 라는 크나큰 간판이 우리를 환대하여 주고 있다. 경주성동시장 간판을 뒤로한 뒤 우리는 곧장 시장으로 진입하였다.점령지를 순찰하는 군인과 같이 말이다. 아이고 천장에는 아크릴로 보이는 하얀 창이 그날의 날씨까지 잘 알 수 있도록 되어있다. 물론 비가 와도 전혀 젖을 일이 없도록 말이다. 또 .. 2024. 8. 6.
[주택가] 가격도 맛도 좋은 집, 가성비 맛집 안주 맛집 온천동 술집 "주택가" 여기는 동래럭키 아파트 맛집거리라고 할까? 아니면 동래 롯데백화점 맛집 골목이라고 할까?아무튼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 골먹이지만 이제는 제법 많은 상가들이 들어서 있더라고요최근에 동래 럭키아파트 벽면 쪽에 상가 건물이 완전하게 오픈하여서 그런지 거리가 좀 더 살아나는 것 같이 보이더군요이렇튼 저렇든 우리들은 또 식당 하나를 개발하였답니다. 최근에 오픈한 집인데 제목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 상호명은 "주택가"입니다. 몇 개월 전만 해도 참치회를 운영하고 있었다는 가게가 새롭게 주인을 만나 탈바꿈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게이름도 "주택가"로 명명하고 말입니다. 젊은 사장님께서 얼마나 좋은 서비스로 우릴 기다릴까? 우리는 도전장을 제출하였다. 주택가라는 이름과 같이 정말 일반 주택을 새롭게 리모델.. 2024. 7. 31.
자동차 경고등 종류 / 차량 표시등 색상 구분에 따른 단계별 조치 사항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닐 때 운전석 앞 계기판에 보이지 않든 표시등이 점멸되면 아주 당황스럽더라고요제법 많이 본 표시등은 그르려니 하면서 그냥 넘어갈 수 있으나, 자주 보지 못한 표시등이 계기판에 나타나면 어떻게 조치해야 하나 내가 간단하게 조치하면 주행은 계속할 수 있나?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해서 자동차 표시등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고 여행이나  외출 시 당황하는 일이 없도 하여야겠습니다. ★ 차량 경고(표시)등 색상에 의한 분류● 경고 : 가급적 차량의 주행을 멈추고 가까운 차량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할 상황● 주의 : 당장 차량운행에는 지장이 없지만 향후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상태 : 현재 운행 중 차량의 운행과 작동 현황을 알리는 상황● 상태주의 : 현재 차량의 작.. 2024. 7. 26.
[학리방파제 수산물센터] 기장 일광 신선한 해산물 맛집, 바다 풍경 뷰 맛집 학리방파제를 방문한 것은 아주 오래 전이였다.그런데 우리들 중 누군가는 학리수산물 판매센터가 있다며 한번 가보자고 한다.기장 연화리처럼 해녀분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 아니지만 수산물도 신선하지만 경치 또한 좋다고 말을 하면서 말이다.이렇게 우리들은 우리들을 설득하며 길을 나섰다. 일광해수욕장으로 말이다.여기는 일광해수욕장에서 부산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해녀집을 지나면 바로 학리방파제 주차장을 찾을 수가 있다 그곳이 바로 우리가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우리는 학리수산물센터 고객주차장에 도착하여 이곳의 지역적 사항을 관찰하기 시작했고 먹거리에 진심이 우리들 중 누군가는 식당을 먼저 찾고 나섰다. 간이 천막이 쭈~~~우 ~~~~욱 만들어져 있다. 아마도 식당 한 곳에서 하나씩 분양?을 받아 사용하는 것.. 2024. 7. 23.
[다인] 부산 금정산성 오리숯불구이 맛집 & 좋은 경치 외식하기 좋은 곳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와 같이 ㅋㅋㅋ힐링을 할 수 있는 곳에 우리들의 입맛에 맞는 맛집이 있다면 무조건 찾아가야 된다는 사명 아닌 사명을 가지고 오늘도 길을 찾아 밖으로 나가본다. 이 때는 꽃피는 춘삼월이라 너무도 좋은 날이기도 하였다. 오늘은 어디로 갔을까? 바로 "다인"이라는 식당이다. 이곳은 금정산성이라고 하기도 하고 동래산성이라고도 하는 곳에서 오리숯불고기와 함께 흑염소숯불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위치를 간단하게 나타내면 금정산 정상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왕복도로의 정상부근에서 화명동 쪽으로 조금 더 가면 금정산성광장이 나온다 이를 가볍게 통과하고 계속 가다 보면 숯불구이 식당들이 많은 곳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방향을 틀면 가게 안내판이 조금씩 눈에 띈다 물론 금정산성에 도착하면 찾기는.. 2024.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