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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감댁] 맵고 달달한 닭도리탕 맛집 / 맵단 곱도리탕 소주 안주에 좋아요 지금은 완연한 봄이지만 우리가 당감댁 사직점을 찾은 날은 추위가 가시지 않은 제법 추운 날이었다.추위를 덜기 위해서 아니 몸에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이 좋을까 하고 고심 끝에 닭볶음탕과 같은 걸쭉한 국물이 있는 것으로 확정하고 그날도 역시 거리를 돌아다녔다. ㅎㅎㅎ사직동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저 멀리 익숙하지 않은 간판이 보인다. 노란 바탕에 "당감댁"이라는 글자가 우리들 눈에 확연하게 다가온다. 닭 그림도 있으니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메뉴일 것이다 생각하고 가까이 다가서니 진짜 닭도리탕 전문점이었다. 추워서인지 우리들은 대충 당감댁의 바깥모습만 보고 다로 달려 들어갔다. KNN방송도 나왔던 것 같고 방문포장시는 2,000원 할인도 가능하네요차량을 가지고 방문한 분들에게.. 2024. 4. 25.
[곱다발] 사직운동장 주변 곱창 맛집 한우 대창, 곱창 전문점 이번에는 사직운동장에서도 특히 야구장을 측근에 두고 있는 한우곱창 곱다발에 갔든 기억을 되살려 이야길 풀어놓아야겠습니다. 아마도 곱다발을 방문한 날도 몹시 추운 날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가게의 안팎의 온도차이가 심해 서리가 많이 껴 창을 통해 안쪽을 볼 수가 없었다. 그래도 우리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가게 문을 박차고 입성을 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곱창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모양이다. 우리들만의 먹거리가 아닌 것은 분명해 보였다. 이 곱다발이라는 곱창집은 나의 친한 친구부부와 같이 방문한 적도 있다. 일단 우리는 가게문을 열기전에 이 곱창집의 홍보글은 다시금 한번 훑어본다. 경남일대 도축장에서 주인장이 직접 선별하고 공수한다고 하는 문구 ㅎㅎ 식재료.. 2024. 4. 2.
[정동진해돋이횟집] 안락동 서원시장 주변 횟집 착한가격 회 맛집 서원시장에 위치한 정동진해돋이횟집은 예전에 한번 우리들이 가봤든 곳이다. 지금에 와서는 쫌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다. 우리들의 어머니를 한번 모시고 왔어야 할 장소인데 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가시질 않는다. 왜냐면 회의 맛도 그렇고 가격도 너무 착한 맛집이었으니 말이다. 물론 내 앞에 있는 소중한 이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 그리움을 뒤로하고 우리들은 횟집 맛집에 도착하여 자리에 앉아 그리움을 뒤로하고 서로 해맑게 웃고 있다. 이제부터 서원시장에 위치한 정동진해돋이횟집을 찾아 가보자. 부산하고도 충렬사역에 하차를 한 우리는 서원시장 쪽으로 한걸음 한걸음 발길을 옮겼다. 이것저것 구경을 하며 걷다 보니 한걸음에 도착했든 기억이다. 우리가 도착할때쯤은 약간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한 때였다. 그래서인지 간판에 .. 2024. 3. 28.
[동래김씨] 옥상이 있는 술집 / 대방어회 딱새우 명륜1번가 안주 맛집 배고프면 어느 식당엘 가도 맛집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은 동래김씨 가게를 방문한 이날도 제법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 이 동래김씨 술집은 동래 명륜동 1번가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는나 찾기가 참으로 어려웠다. 자그마한 가게가 한 골목에서 너무많이 있음은 물론 간판이 너무 많아서이기도 하였다. 아무튼 이 동래김씨 술집은 1층에는 존재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해야 할 일이었다. 찾았다 하며 작은 목소리로 우리들 중 한명이 나에게 알려준다. 옥상이 있는 술집 동래김씨 가게를 말이다. 자 이제부터 옥상술집을 전격 방문해봐야 할 시간이다. 아니나 다를까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보여 위로 보니 일본어로 "김쌍" 이라고 적혀있네요 이렇게 김쌍이라는 계단 홍보물을 보면서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갔다 2층에 올라.. 2024. 3. 20.
[복순아구찜] 온천동 숨은 맛집 콩나물 고춧가루 녹말풀이 잘 버무려진 아귀찜 설 연휴 전 우리들은 맵고 담백한 것이 먹고 싶어 이리저리 정보검색을 하였다. 한참 정보검색을 하였으나 뾰족한 결과물이 없기에 그냥 우리들은 맛을 찾아 삼만리 하였다 ㅎㅎㅎ 제법 거리를 배회한 우리는 식당들이 절비한 큰 대로변을 뒤로하고 살짝 주택가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얼마가지 않아 환한 간판이 하나 보인다. 복순아구찜이라는 간판이 말이다. 분명 숨겨진 아귀찜 맛집이 맞을 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들은 서로 상의도 없이 돌진하였다. 복순아구찜으로 아귀찜 먹으러 돌격~~~~~!!! 간판만 보고 돌격하였는데 헉 일반 가정집이다. 일반 가정집 대문을 그대로 활용한 모습이라 다른 사람 집 방문을 하는 듯 하다. 집 앞마당에는 주차공간이 제법 넓다. 차량으로 방문을 해도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한쪽.. 2024. 3. 15.
[도연정] 부전시장 부근 착한가격 가성비 맛집 / 짜장면 칼국수 돈까스 가성비 백점 도연정이라는 식당을 방문한 적은 꽤나 오래된듯하다. 짜장면, 칼국수, 수제 돈까스 등 착한 가격으로 가성비 맛집이라고 제법 소문이 난 곳이다. 당시 이 도연정이라 식당을 찾게 된 동기는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들은 부전시장을 한바퀴 돌고 난 다음 장을 다 본 후 어김없이 찾아오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찾았다. 처음 이 식당을 방문할때는 뒷문으로 입장을 했었다. 이유는 부전시장에서 각종 식재료를 구입하고 가장 가까운 길을 선택하다 보니 후문으로 출입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부전동에서도 유명한 도연정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정문의 간판 등은 어렵지 않게 촬영을 했답니다. 이 식당 처음 이미지를 보니 도연정이라는 식당 이름보다는 착한가격을 적나라하게 나타내는데 열정이다. 짜장면, 칼국수가 3,000원이다, 요즘 같.. 2024. 3. 12.
[경북식당] 부전시장 가성비 맛집 맛과 착한가격의 만남 부전시장 내 경북식당을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들도 시장을 보아야겠기에 겸사겸사 방문을 한듯하다. 물론 부전시장을 이리저리 돌아보다 보니 배에서 꼬로록하는 소리 때문일 것이다. 우리들 중 배가 고프면 화를 참지 못하는 백성이 있기에 말이다. 가성비 맛집이라고 소문이 꽤나 난 경북식당 우리에겐 어떨까? 부전시장 내 어디에 위치하고 있을까? 우리들의 가성비 맛집 사냥에 대한 체험을 남길 겸 소개를 하고자 한다. 그날도 부전시장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명절을 앞두고 있어서 말이다. 부전시장은 과일가게, 튀김집, 국밥집, 김밥가게, 그릇가게 할 것 없이 없는 게 없는 시장이다. 이렇게 저렇게 시장을 다본 우리들은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30년 전통의 고향콩국 경북식당으로 돌진을 하였다. 식당 입구에 세로로된 .. 2024. 3. 8.
[삼산장고집] 건강한 양념 숙성된 돼지왕갈비 가족외식 위한 놀이방 휴일 아침이면 유난히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유독 우리만 그렇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휴일인데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 아침을 차려 먹어야 하나 고민을 하다 잠시 다시 잠이 들었다. 잠을 깨고 일어나니 아침이자 점심인 시간이 되었다. 어디 맛나는 아점이 없을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 우리들은 또 그렇게 맛집을 찾기 시작했다. 오늘은 동래 삼산장고집 식당으로 정했다. 아주 깔끔한 결론으로 우리들은 동래 온천장 럭키아파트 와 롯데백화점사이에 있는 맛집거리로 말이다. 발걸음은 쪼금 힘들었다. 아침밥을 안 먹어서 다들 힘이 없어서 말이다. 새롭게 건물이 지어져 제법 깔끔한 거리로 다시 태어난 듯 하다. 우리가 목표로 정한 숯불화로구이 수제 왕갈비 전문점 삼산고집에 도착하였다. 간판을 보니 한글로 "삼산"과 "고집.. 2024. 3. 6.
[삼목리] 돼지고기 요리의 별미 동래 돼지꼬리 맛집 우리는 전생에 호랑이였을까? 혹은 사자였을까? 점점 더 별미를 먹고 싶다는 생각들을 이야기한다. 아마 내가 더 별미에 대한 갈음이 심한 것 같네요 ㅎㅎ 그럼 오늘은 어떤 맛집을 소개할까요? 핸드폰 갤러리를 이리 뒤적 저리 뒤적 해보고는 있지만 언제인지 특별한 요리를 먹었든 기억이 어렴풋이 기억이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래 럭키아파트 주변 혹은 동래 롯데백화점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삼목리 맛집에 대하여 부족하지만 열거하고자 합니다. 그날도 우리들은 뭐 쫌 특별한 요리를 먹고 싶어 하는 열망이 가득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리저리 인터넷 서핑을 하였든 결과 이상하고도 야리끼리한 음식 식감이 오돌오돌하고 쫄깃쫄깃한 돼지꼬리 맛집을 찾았다. 그날을 기억하며 짧게나마 기록을 남기오니 혹 글 보시는 분 참고하.. 2024. 2. 27.
[팔각도] 동래역 주변 닭 맛집, 처음 맛본 닭 특수부위 요리 음식 "오늘은 어떤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은 날이다" 하며 우리 중 누군가가 아침부터 칭얼된다. 일상적으로 늘 먹는 돼지고기와 같은 육군은 먹고 싶지가 않다고 말이다. 그러면 공군은 어떤지 물어보니 이 또한 식상하다고 한다. 그래서 한참을 궁리 끝에 답을 내렸는데 그 해답은 터무니없이 운동할 겸 그냥 밖으로 나가 걷기로 했다. 이제 팔각도를 찾아가는 여정과 여러 가지 닭 요리에 대하여 우리가 받은 느낌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동래역에서 내렸다. 동래 명륜 1번가에 있는 맛집을 한참이나 찾아보았으나 결코 우리가 맛보고자 하는 음식이 눈이 잘 뛰지 않았다 그래서 한 바퀴 더 돌아볼까 하는 차에 동래 KT전화국 근처 팔각도라는 음식점을 발견했고 별 특이한 점을 찾아볼 수는 없었으나 닭 특수부위라는 간판.. 2024. 2. 26.
동래 온천동 회맛집 [자연산가덕횟집] 찌게다시(스끼다시) 푸짐한 집 배가 고프면 무엇이든 맛나고 배가 고프면 맛집이 아닌 데가 없다는 생각을 가진 우리들 오늘은 미남로타리 주변 자연산가덕횟집을 방문하였다. 겨울철에는 불을 가까이하는 삼겹살, 곱창등을 먹으러 가면 추위도 덜 수 있으나, 고기 굽고 소주를 한잔하려 하니 쪼금은 불편해서 횟집을 찾았다. 지금부터 자연산가덕횟집을 우리들의 짧은 글로써 맛과 분위기를 표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남로터리에서 사직동 방향을 대로변을 조금 걷다가 오른편으로 진행하는 작은 차도를 따라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물론 요즘은 네비가 잘되어 있다 보니 금방 찾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식당 앞 겨울철에 맞게끔 대방어 입하와 함께 점심특선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 걸려있다. 목적지를 찾았으니 입장을 해볼까요?! 홀에는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다. 좌우로 .. 2024. 2. 19.
[편백가원] 동래 편백찜 맛집 소고기 샤브샤브 무한리필 깔끔한 식당 오늘도 한가한 여유를 틈타 핸드폰 갤러리를 뒤져본다. 얼마 전 우리들이 맛나게 먹었든 편백찜과 쌰브쌰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식당 편백가원은 동래 럭키아파트 주변 혹은 동래 롯대백화점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한 지는 얼마 되지 않는 식당이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편백가원 부산동래점으로 온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 이제부터 그 날의 기억을 바탕으로 방문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조금 추운 날이였습니다. 겨울 잠바를 튼튼히 입고 우리들은 맛집 사냥을 하게 되었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고민 끝에 동래 온천동으로 방향을 잡았다. 물론 조금 걸어야만 했다 왜냐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배를 쫌 비워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리저리 사냥감을 찾든 와중 깔끔하게 새로 지은 상가가 눈에 보인.. 2024. 2. 1.
동래역 주변 맛집 [낙돈] 제주오겹살 맛있게 구워주는 고깃집 점심이 살짝 지난 시간에 맛집을 찾다가 안경점이 있기에 잠시 볼일을 보고 나가려다 안경점 사장님께 동래 명륜동 주변 맛집이 어디 있냐고 물었다. 이 말을 사장님께 건네니 하시는 말씀 동래 메가마트 앞쪽에 낙돈이라는 곳을 지체없이 답변을 해주신다. 이 말은 듣게 된 우리들은 서로의 눈빛으로 상대방에게 사인을 한다. "맛집으로 출동해보자고" ㅎㅎㅎ 말씀해 주신 장소를 찾아갔는데 추천식당이 잘 보이질 않는다. ㅜ.ㅜ 빨리 찾을 수가 없었든 이유는 간판도 아래 사진과 같이 크지도 않고 화려한 조명도 없어서 이다. 물론 식당 전체가 카페처럼 보이는 경향도 있는 듯하다. 찾았다!! 간판에는 "낙돈" 엄용백 돼지구이집이라고 쓰여 있네요 목적지인 맛집을 찾았고 주위를 둘러보았으니 이젠 안으로 돌격 ㅎㅎ 대기표 뽑는 기.. 2024. 1. 17.
동래 차돌박이 맛집 [차돌풍] 가성비 좋은 고깃집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와 같이 오늘은 어디에서 무엇을 먹어볼까? 다들 입맛이 예전과 같지 않다. 나이가 한둘 먹다 보니 입맛이 달라졌나 아니면 식욕이 엄청 줄어 들은 것일까? 뭘 먹을래 하면 다들 아무꺼나 하면서 답을 낸다. 이렇게 지루한 말씀을 하는 가운데 차돌풍이라는 간판을 보자마자 우리는 누구와 약속했던 것처럼 일제히 식당으로 돌진을 한다. 식당 입구 왼쪽 편에는 녹슬은 간판이 무엇인가 장엄함을 보인다. 이것도 하나의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겠지? 그냥 멋있다. 차돌풍이라는 녹슨 간판 뒤에서 조명을 비추니 오래되고 무엇인가 고집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식당 입구 오른편에는 백명의 손님이 한번 오는 것보다 한 명의 손님이 백번 오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고객 한 명이라도 정성.. 2024. 1. 12.
진해 맛집 [수제국수] 가족 산책 후 맛집 여행 / 예쁜 추억 만들기 언제였든가? 우리들이 경남하고도 진해에 있는 수제국수 집을 찾아 갔든때가 언제였든가? 생각하니 지난해 무척이나 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우리들 모두가 찾아 갔든 곳이였다. 다시 기억을 되물어 보면 우리들 모두는 이른 아침 맑은 공기를 맡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아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찾았든 그 때 였다. 아마 그 때도 우리들은 새벽같이 일어나 세수를 하고 경남 진해를 향했다. 새로운 곳을 찾아 맑은공기는 물론 마음까지 힐링한다는 생각으로 많이도 즐거웠다. 그렇게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아주 여유있게 한 바퀴 돌고 먹는 즐거움을 찾아 이 수제국수 집을 찾았다. 점심 시간 보다 쪼금 빨리 우리들이 도착 했든 결과였을까? 웨이팅을 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몇 없다. 우리는 빠르게 차량을 주차하고 수제국수 집에 .. 2024. 1. 6.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은 일몰 시간 이후 / 한낮의 산책 언제였나 한참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던 날 우리들은 무턱대고 경주로 향하였다. 점심을 약간 지난 시간대라 배가 고파 간단하게 교리김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말이다. 약간의 허기를 달랜 우리는 실내 관광을 하려 했으나 주말이라 차도 많이 막혀 경주 동궁과 월지를 찾았다. 여름이면 아름다운 불빛의 향연을 볼수있다는 말을 지인들에게 자주 듣곤 했든 곳이다. 한겨울의 동궁과 월지는 얼마나 아름다운곳일까? 경주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하며 우리들은 차에서 내렸다. "와~~~ 장난이 아니네 칼바람이 왜이렇게 불어" 하며 우리는 짧은 다리로 마구 매표소로 향해 달렸다. 매표소입구에는 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문구를 보고 우리는 추위를 견디다 못해 카드까지 몽땅 맡기다시피 하며 입장권을 구매하였다. 이렇게 입장.. 2024. 1. 4.
경치 좋은 사찰 울산 [송운사 미타 대석굴] 여행 / 언양 가볼만한 곳 놀이기구 뒤편에 작은 바위와 돌이 잘 정돈된 모습이 보인다. 언제쯤 이였을까? 한때는 제법 왔든 기억이 있는 곳이다. 우리는 여기가 어딘지 과거 각자의 기억을 말하곤 한다. 여기를 말하자면 자수정동굴나라가 있는 곳이다. 부산 경남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아이들과 방문을 하여 즐겁게 놀았든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오늘 여행 목적지는 바위산에 동굴로 만들어진 사찰 "송운사"이다. 이 송운사는 울산 울주군에 위치하여 있고, 편한게는 언양 자수정 동굴나라 뒤쪽에 있는 절이라고 하면 더욱 찾기가 쉬운 편이다. 우리들은 이름 아침 조용할 때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편이라 그날도 마찬가지로 제법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다.자 아침 공기도 맑고 좋으니 한 걸음씩 계단을 이용해 미타대석굴 송운사를 올라 .. 2023. 12. 22.
동래 맛집 [남다른 감자탕] 이름 처럼 남다른 맛 뜨끈한 국물 여행 오늘은 어디로 맛집 기행을 할까? 뭔가 얼큰하고도 매운맛이 도는 탕 종류를 먹자는 제안이 있었다. 약간 날씨가 추워져 오니 국물이 있는 것으로 선택하여 몸을 녹이는 것도 좋겠다 싶어 조금 거리를 활보하였다. 저 식당은 어떨까? 어디 어느 식당? 누군가가 대답을 한다. "남다른감자탕" 옳거니 아주 잘 선택한 것 같다. 자 맛집 탐방을 시작해 볼까요? 얼마나 친절하고 얼마나 맛있는 집인지 말입니다. 이 남다른감자탕 집은 체인점이라 어떤 특색이 있을까? 우리들은 이렇게 식당에 입장을 하였다. 우선 가게가 아주 깔끔하게 보인다. 큰 길가에서 한 블록 안쪽이라 조용하기도 하였다. 일단 첫 대면에서는 아주 깔끔한 이미지를 우리들에게 제공하였다. 첫인상은 좋은 편이라 이만 하고 자리에 앉아보니 식탁 위에 무엇이 있나.. 2023.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