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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경주성동시장] 전통시장 흩어진 맛집 / 문어, 김밥, 순대, 닭강정, 한식뷔페경주 성동시장 맛집 여행

by 찬&민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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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순대도 있고, 시장에 가면 김밥도 있고, 시장에 가면 통닭도 있고, 시장에 가면 문어도 있고 ~~~♩♪♬

우리들은 이렇게 노래를 부르며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섰다. 이번 여행지는 시장으로 정하고 말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한참을 달려 경주 구경도 할겸 경주성동시장에 도착하였다.

네비를 통해 안전하게 안내를 받은 우리들은 경주성동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 여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경주성동시장 오이소! 사이소! 라는 크나큰 간판이 우리를 환대하여 주고 있다.

 

경주성동시장 간판을 뒤로한 뒤 우리는 곧장 시장으로 진입하였다.

점령지를 순찰하는 군인과 같이 말이다. 아이고 천장에는 아크릴로 보이는 하얀 창이 그날의 날씨까지 잘 알 수 있도록 되어있다. 물론 비가 와도 전혀 젖을 일이 없도록 말이다. 또 천장에서는 신라의 소년 소녀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으며 저 멀리 형제정육점, 원조김치반찬, 과일가게 등등이 보인다. 자 이제부터 시장 골목골목 하나하나를 탐험하러 출동이다.

재 각각 가게 이름을 알리기 위한 간판이 우리들 눈을 다 가릴 정도다 식품가게, 김밥집, 순대집, 마늘집, 수산물가게 등등 참으로 다양하고 즐거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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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경주성동시장을 한눈에 넣기 위해 한참을 돌아다녔다. 이에 눈에 띄는 가게가 하나 나타났다.

문어집이다. 양포문어라는 간판이 크게 보인다. 문어가게가 우리들 눈에 띈 것은 우리가 필요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우리들의 어머니 첫 재사상에 올리기 위해서 찾았든 것도 사실이다. 헉!!! 6시내고향에도 나왔든 모양이다. 살맛나는 세상, 오늘의 장날 이리저리 방송을 제법 탄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우리들 중 누군가는 한번 맛을 보자고 한다. 맛있을 거야 하며 당장 문어숙회 도시락 하나랄 구매한다. 잘 익은 문어가 가게 앞 주렁주렁 열려 있는 모습이 더욱 식욕을 자극한다.

대중소로 나누어 도시락으로 팔고 있으니 참 좋네요~~~!!!

 

자 이렇게 경주성동시장 문어투어를 마치고 또 다른 시장 골목을 찾아 나선다.

여기 이 골목은 식당이 많이 보인다. 전문 식당 골목인가? 시장이 넓다 보니 여러 형태로 장사를 하는 모양이다.

성동시장합동식당이 우리들 눈앞에 나타났다. 시장뷔폐 이렇게 간판에 적혀있다.

안 쪽을 살며시 훔쳐보니 특이하게 영업을 하고 계신다.

이곳은 가소 특이하게 영업을 하시는 것 같다. 제법 넓은 가게를 하나로 여러 사장님께서 코너별로 운영을 한 것 같이 보인다. 점심때라 한 사람 한 사람은 혹은 가족 단위로 많이들 식사한다고 출입이 잦네요

 

자 다음은 우리가 어디로 행차를 하였을까요? 성동시장 이제 보니 제법 넓다. 약간 다리에 힘이 떨어지려고 할 때 우리 앞에 통닭가게가 나타났다. 그 이름하여 천북양념통닭 이 통닭집은 닭강정으로 제법 유명하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SBS 생활의달인에 소개되었든 가게 천북양념통닭이다. 치킨의 달인이라고 현판이 보란 듯이 걸려있다. 여 사장님 이름을 걸고 장사를 하는 곳이다. 얼마나 맛있는지 안 먹어 볼 수 없다 ㅋㅋ 일단 우리는 주문을 하고 이 가게 아주 작은 기다림의 휴식처에서 의자에 휴식에 취하여 있을 쯤 닭강정이 다 되었다며 포장과 함께 주신다. 경주 성동시장에는 유명세를 탄 가게가 제법 많은가 보다 어디 또 있는지 다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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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을 손으로 주섬주섬 먹으며 시장을 활보 하기를 몇 분이 지났다.

이쪽 시장 골목은 도너츠도 있고 친킨집과 분식집이 즐비하다. 입에는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서도 또 군침이 돈다.

역시 시장에 오면 배를 정말 비우고 와야 된다. 이것저것 조금씩 먹다 보니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다. 

시간이 쫌 지나니 사람들이 찬거리를 혹은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하나둘씩 모여든다.

고개를 돌려 옆쪽 골목을 보니 미용실, 옷수선실 등이 시장과 잘 어울지 않을 법한 가게도 보인다. ㅎㅎㅎ  

 

여긴 어딘가? 저긴 어딘가? 하며 눈을 돌리는 순간 원진찹쌀순대 간판이 확 덜어온다.

공장 직접 제조로 도소매를 같이 하는 가게라고 소개를 한다. 진짜 맛있을 것 같다. 닭강정과 문어를 뒤로하고 순대를 아주 조금 주문을 한다. 오~~~ 순대도 있고 허파도 있고 간도 있도 순대의 종합세트가 눈을 즐겁게 하고 입은 침으로 고인다.

원진찹쌀순대 장사가 제법 잘되는 모양이다. 한 명 한명 줄을 서기 시작한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원진찹쌀순대 가격은 아래 그림을 보고 참고하시면 된다. 적은 양도 맛있게 파니 돌아다니며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듯하다.

 

이 시장에는 유명세를 탄 가게가 정말 많다.

이번에 우리들이 가본 곳은 백반기행, 생방송 아침이좋다에도 소개가 된 김밥집입니다.

상호명은 보배김밥 우엉을 넣은 김밥이라며 아주 맛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어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두줄이든 세줄이든 시켜서 한입씩 배어 물어보기로 했다. 우엉을 특이하게 졸여 김밥에 넣으니 이 또한 참 맛나네요 집에서도 우엉을 같이 넣어 김밥을 만들어 보긴 하나 우엉을 요리한 것이 집에서 만든 것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네요 우야둥둥 이 또한 맛있었다.

 

 

[교리김밥 본점] 경주 맛집 / 김밥과 국수, 경주여행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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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joo.tistory.com

이렇게 우리는 경주에 있는 성동시장을 찾아 흩어져있는 맛을 찾아 하나하나 투어를 하였고, 우리들의 어머니 제사상에 올라갈 문어도 사고 특별한 김밥과 특별한 닭강정, 특별한 순대를 맛보며 성동시장을 헤매고 다녔다. 오늘도 느꼈지만 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정말이지 사람의 냄새가 나는 곳이다. 특정하여 한 가게에서 맛을 체험하느니 볼거리도 있도 맛도 살아 움직이는 시장이 제일 인 듯하다. 오늘도 흩어져 있는 맛과 볼거리를 경험하고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니 또한 즐거운 하루였다. 아이들과 또 다른 전통시장을 찾아 돌아다니고 싶네 테마를 또 함 잡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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