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도 여느 여름과 같이 더위와 함께 찾아왔든 것으로 기억되나, 이놈의 코로나19는 집에 갈 생각도 없이 한여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게 만들어 더욱더 덥고 짜증 나는 여름으로 기억되네요 이놈의 마스크 빨리 벗고 싶은 것은 모두 같은 생각 일 것 같습니다. 역시 오늘 포스팅은 소문난 맛집으로 여름 더위와 코로나 감염을 피해 배달시켜 먹었든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마 더위에 힘들어 지루한 오후였든것으로 기억됩니다. 우리는 한 끼를 때우기 위해 뭘 먹을까 고민 고민에 기력을 잃어 갈 때쯤 감동적인 생각이 났습니다. 밀면과 김밥으로 때우기로 말입니다. 주문을 한지 한 30분 이상이 지났나 싶을 때 때마침 벨소리가 울립니다. ㅎㅎㅎㅎ 음식이 도착한 듯합니다.
"많이 애용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동방제면소"라는 스티커가 김밥 한 줄에 붙어 있네요
밀면과 함께 강겨자와 식초 또한 간결한 포장으로 같이 왔습니다.
자~~~ 이제 맛있는 식사를 해볼까요 아니 맛보다 먼저 비주얼을 확인해야겠어요
먼저 밀면 상태를 보겠습니다. 살얼음과 함께 깨가 육수에 풍덩 빠져있네요 계란 그리고 오이와 무 채는 더욱더 시원하게 보입니다. 육수의 맛은 뭐랄까 아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물론 한 가지 음식재료로만 우려낸 육수가 아닌 듯 정말 오묘하고 깨끗한 맛이었습니다.
어디 보자 김밥은 과연 어떨까요?
역시 김밥에는 단무지가 빠지면 안 되죠 큼직한 단무지는 물론 달걀과 당근, 우엉 등등 여느 김밥과 비주얼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한입 먹으니 우리들 입에는 딱 맞더라고요
우리는 음식을 배달 주문하였기에 직접 동방제면소 내부 사진을 공유할 수 없기에 오늘은 여기까지 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나 아쉬움이 쪼금 남아 다음 로드뷰와 함께 다음 검색을 활용하여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서 시작하여 2대째 이어온 면옥 집이며, 천연재료로 맛을 내는 정직한 음식집이라며 자부하는 식당이랍니다.
모든 음식을 직접 손질할고 하나하나 정성을 담은 음식점인 것 같아요 정말 이것 하나만큼은 자부심이 가득한 식당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직접 식당을 방문하여 다른 음식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얼마나 맛나는지 말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가 많이 되었음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소상공인들께서 많이들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서로의 배려이겠죠? 모두들 건강한 식생활로 활기찬 하루하루를 맞이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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