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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울산 대왕암공원 주변 맛집 [보리꽃] 우렁 강된장 보리밥, 오리불고기

by 찬&민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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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올여름은 피서다운 피서는 전혀 하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 여름이 끝나갈 무렵 울산에 일이 생겨 간단하게나마 인사만이라도 드려야 할 사항 있어 부리나케 우리들은 옷가지를 챙겨 이른 아침 고속도로를 달리게 되었고 얼마 가지 않아 우리의 목적지인 울산에 도착하게 되었고 볼일은 본 후 우리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울산에 맛집은 어디에 숨었을까? 한참을 찾던 중 차량의 내비게이션에 예쁜 이름이 하나 보이더군요 "보리꽃"이라고 ㅎㅎㅎ 이렇게 해서 우리들은 우렁 강된장 보리밥으로 유명한 보리꽃에 도착하였습니다.   

 

배가 고픈 우리들이 느낀 보리꽃 식당은 경치하나는 아주 끝내 주네 식당도 깔끔하지만 식당 바로 앞바다의 뷰는 더한층 입맛을 당겨 주겠네 였습니다. 역시나 맛집은 맞는 모양입니다. 우리에 앞서 대기팀이 제법 있는 듯합니다. 

 

자 이제 안으로 보리꽃 식당안으로 입장을 해볼까요

왼쪽 편이 바다 쪽이라 벽면 모두가 창으로 이루어졌군요 그래서인지 식당이 아주 밝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식당 천장에는 은은한 불빛이 한밤에 별을 보는 듯 ㅎㅎㅎㅎ

 

 

식당 안쪽으로 쭉~~~ 들어서니 약간 분리 된듯한 식당이 또 하나 나타납니다. 

창 쪽으로는 식사와 함께 눈도 호강을 하기 위해 모두들 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우리는 배를 불린 후 눈호강을 하기로 하고 안쪽으로 앉아 주문을 하였습니다. 

보리꽃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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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한 후 얼마가지 않아 우리들이 주문한 우렁 강된장 보리밥, 영양솥밥, 곤드레 솥밥, 고등어 구이가 줄줄이 이어져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아주 정갈한 밑반찬은 물론 이거니와 비벼먹는 나물류는 색깔까지 곱네요  

 

내가 주문한 우렁 강된장 보리밥

나물류를 비벼먹을수 있는 그릇으로 이동하여 모은 뒤 보리밥까지 합체 이젠 맛있게 먹을 일만 남았군요

우리들은 각자의 입에 자동 모터를 장착했는지? 한마디 없이 마구 입으로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기가 바쁘네요

여기서 우리의 아주 탁월한 선택은 "고등어구이"였답니다.

우리들 중 누군가가 아마 고등어구이를 시키지 않았다면 여러 음식이 그냥 심심했을 것 같았다며 엄청 맛나게 고등어구이와 함께 폭풍흡입을.... ㅎㅎㅎㅎ   

 

 

이렇게 우리는 정신없이 음식을 물먹듯이 후르륵 삼켜버리고 트림을 하면서 보리꽃 식당 앞 정원에서 울산 일산해수욕장을 느긋이 바라보았습니다. 이 얼마나 오래된 일상의 행복이냐며 서로 배를 토닥이며 왼쪽으로는 일산해수욕장을 보며 더운 여름 날씨를 느끼며, 오른쪽으로 방향으로는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보며 짧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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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몰론 눈까지 호강하였든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는 울산 대왕암공원과 함께 출렁다리까지 보이며, 왼쪽으로는 울산의 일산해수욕장까지 우리들 한눈에 다가오는 뷰였습니다. 꾸준하게 건강 관리 잘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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