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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맛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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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촌국수] 남산동 국수 맛집 금샘로에서 만난 국수전문점 우리 할머니 엄마가 좋아 할 비빔국수와 물국수 더운 여름철 어디 갈 때도 없고 조금 걷다 보면 땀이 주룩주룩 마구마구 그냥 흘러내린다.휴일 아침 아침에 밥맛도 없고 해서 우리들 중 나를 포함한 2명은 그냥 아침을 거르고 이리 둥글 저리 둥글 뭐 재미있는 일이 없나 하고 핸드폰만 아래위로 넘기고 있다. 이때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범어사 쪽에 점심을 대신할 빵을 사러 가잔다. 아이들은 OK를 외치며 주섬주섬 양말을 신고 옷을 차려입는다. 이렇게 해서 우리들은 부산 범어사 방향으로 차를 몰았고 금샘로를 통해 빵집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도로가 차량이 줄줄이 주차를 하고 있는 모습을 누군가가 발견하고 저 정차한 차량은 구포촌국수를 먹기 위하여 길가에 주차를 한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맛 구경을 해야 되지 않냐며 차량을 적당한 곳에 주차.. 2025. 8. 5.
[금농손칼국수] 동래 온천동 금성상가시장 내 숨은 칼국수 맛집 & 가성비 맛집 부산 동래구 금성상가시장에 위치한 금농손칼국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배가 살살 고파오는 점심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황급히 맛난 곳으로 돌격하고 싶었으나 점심시간대의 혼잡을 고려하여 조금 더 참아 보기로 했다. 한 시간 남짓 시간이 흘렀나 출출함이 극에 달했으니 무엇을 먹어도 꿀맛인 시간입니다.이제 동래 온천동 손칼국수 맛집 금농손칼국수로 출발해 볼까요?!부산 동래 온천동에 위치한 금성상가시장 내에 자리 잡은 금농손칼국수는 재래시장의 향기를 약간이나마 느낄 수 있는 숨은 맛집입니다.금성상가시장은 그 규모는 아주 작은 전통 재래시장이지만 정육점도 구경할 수 있고, 채소가게에서는 어느 놈이 더 싱싱한지 구경하며 재래시장의 정취를 느끼는 짧은 시간에 어디선가 고소하고 코에 익숙한 멸치 비린내의 내음이 우리를 .. 2025. 6. 24.
[목향] 국수, 해물파전 맛집 착한가격은 물론 맛까지 동래 숨은 맛집 구포국수 전문점 해물파전이 맛나다고 아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목향" 동래 온천동에서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맛도 좋고 가격도 아주 착한 가게라고 제법 소문이 난 곳이다. 우리들은 이렇게 저렇게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알아낸 국수맛집이기도 한 목향이라는 가게에 도전하기로 했다. 당시 목향을 방문하는 날은 비가 오려고 하는 날이었다. 꾸물꾸물한 날이라 손님이 많지 않을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천천히 우리는 이동을 하였다. 지하철 미남역에서 하차를 하면 안블록 안쪽으로 골목길이 있는데 그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는 않는다. 그런데 우리가 목향에 도착하니 테이블 하나밖에 없었다. 목향 안쪽으로 들어서니 옛날 주막 분위기다. 아무 테이블에 앉으려고 하니 주방에서 사장님께서 달려 나와 구석진 자리로 안내를 .. 2024. 4. 29.
진해 맛집 [수제국수] 가족 산책 후 맛집 여행 / 예쁜 추억 만들기 언제였든가? 우리들이 경남하고도 진해에 있는 수제국수 집을 찾아 갔든때가 언제였든가? 생각하니 지난해 무척이나 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우리들 모두가 찾아 갔든 곳이였다. 다시 기억을 되물어 보면 우리들 모두는 이른 아침 맑은 공기를 맡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아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찾았든 그 때 였다. 아마 그 때도 우리들은 새벽같이 일어나 세수를 하고 경남 진해를 향했다. 새로운 곳을 찾아 맑은공기는 물론 마음까지 힐링한다는 생각으로 많이도 즐거웠다. 그렇게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아주 여유있게 한 바퀴 돌고 먹는 즐거움을 찾아 이 수제국수 집을 찾았다. 점심 시간 보다 쪼금 빨리 우리들이 도착 했든 결과였을까? 웨이팅을 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몇 없다. 우리는 빠르게 차량을 주차하고 수제국수 집에 .. 2024. 1. 6.
열무김치와 국수의 만남 "시골의 맛" 기장 일광 맛집 하루하루가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아도 우리들은 후사를 도모하기 위하여 먹는 것을 게을리할 수 없기에 오늘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이천 갯마을 낭만거리에 있는 새콤하고 달콤한 맛집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들도 지치고 지친 마음 회복할 겸 아침부터 막무가내 바다를 찾기로 하였답니다. 잘 개통되어 있는 터널과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약 30분을 달리다 부산 기장군에 있는 일광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우리들과 같은 마음이라서 그런가? 몇몇 사람들은 커피숖에서 머물지 못하니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테이크 아웃하여 개인 차량에서 혹은 모래사장에서 한가로운 오전 햇살을 느끼고 있더군요 진정 짧은 순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들 또한 일광..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