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구매한 후 며칠 동안 요리 재료로 사용치 않아 싹이 난 채소를 먹어 보신 적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 사항은 주부님들과 어머님들께서는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해서 싹을 도려낸 다음 음식을 하게 되는데요 과연 맛과 영양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을까요? 과연 먹어도 몸에 아무른 영향이 없을까? 해서 오늘은 구매한 채소를 어떻게 보관해야 싹이 쉽게 나지 않토록 할 수 있는지?, 싹이 난 채소는 어떤 독성을 가지고 있는지 먹어도 되는지에 대하여 공유 토록 하겠습니다.
<채소 보관법>
감자 : 감자 10kg당 사과 1개와 함께 보관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 싹을 틔우지 못하게 억제를 한다고 합니다.
고구마 : 고구마 보관법은 통풍이 잘 되게 하여 습기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해서 종이박스나, 상자에 습기를 빨아들일 수 있도록 신문을 깔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보관합니다.
양파 : 양파는 서로 짓무르지 않게 맞닿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입 후 양파망에서 꺼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서로 맞닿지 않게 보관합니다.
마늘 : 마늘 또한 고구마와 양파처럼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 곳 또는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마늘은 자루나 냉동실에 보관에 따라 녹변 현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 환기를 잘 통하게 할 수 있는 방법
1) 식구들이 많치 않아 구입량이 적은 분들은 얇은 종이로 만든 포장지를 활용하면 통풍이 잘되게 펀칭기로 구멍을 내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식구들이 많아 구입량이 많을 경우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박스에 보관하되 옆면에 일정 크기의 구멍을 내어 보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녹변현상은 헴(heme)을 함유하는 식품, 특히 식육, 육제품에 때때로 볼 수 있는 초록 또는 초록회색의 변색으로 세균학적 또는 화학적 원인 또 양자의 공동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 녹변이 생기는 근본적 원인은 식육이면 그것에 함유되는 색소단백질인 미오글로빈중의 힘의 포르피린(phorphyrin) 링이 산화적 변화를 받거나 파괴됨으로써 녹색물질이 생기는 것에 의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녹변현상 [greening]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한국식품과학회)
위 내용을 참조하여 녹변 현상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마늘에 있는 효소가 밖으로 나오면서 활성화되어 마늘 색깔이 변하는 현상이라고 전달드리고, 마늘 성분 파괴는 물론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싹이 난 채소의 독성 여부>
감자의 싹에는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의하면 감자 싹에는 쏠라닌이라는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감자의 표면이 초록색일 때도 쏠라닌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이 쏠라닌은 30mg 이상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요리를 할 때 열을 가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싹이 난 감자는 가급적 요리를 피하는 게 좋겠으며, 구입 시 초록색을 뛴 감자는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파, 고구마, 마늘은 감자와 달리 싹에 독성이 없다고 합니다. 해서 요리 시 싹을 잘라내고 조리를 해도 몸에는 전혀 해로움이 없다고 합니다 만, 싹이 난 양파, 고구마, 마늘은 맛이 덜하거나 식감이 떨어지거나 심이 생겨서 맛이 못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는 물론 식중독까지 없는 건강한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네이버, 다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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