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들만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그것도 고래로 유명한 울산 관광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울산 하면 고래로 유명하니 우선 장생포 고래 박물관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자 뭐가 있는지 무엇이 우리의 식견을 좀 더 넓혀 줄까? 우리들의 작은 가슴에 즐거움과 희망을 가득 실어
울산 고래박물관 탐방을 시작해 볼까요
입장하기 전 박물관 관람시간과 구조에 대하여 언급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입장료 : 어른, 청소년, 어린이로 구분되어 있고 각 2,000원 1,500원 1,000원
관람 소요시간 : 평균 40분
관람 주요 소재 : 실물 고래 골격, 고래잡이 유물
관람동선 : 1층 입구 ▶ 1층 관람 ▶ 3층 관람 ▶ 2층 관람 ▶ 2층 출구
박물관 관람 시 참고하세요~~~~!
1층 관람실에는 반구대 암각화를 중심으로 전시가 되어있네요
또 1층에는 암각화를 비롯하여 귀신고래 두골(머리 골격), 크기가 13.5m 귀신고래 실물모형이 있답니다.
우리나라 선대 시대의 그림 대곡리 암각화 고래 그림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동물들의 그림이 있네요 보존을 잘해서 후대에게도 잘 볼 수 있게끔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고래잡이를 할 때 사용하는 물건들인 것 같습니다.
고래 사냥할 때 사용하는 작살은 물론 잡은 고래를 운반할 때 사용하는 도구까지 많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든 귀신고래 실물모형입니다.
크기가 13미터 이상 되다 보니 박물관 천장 전체를 자리하고 있네요
고래뼈가 이만저만 큰 게 아니군요 골격 하나의 크기가 어마무시하군요
한편 고래의 산업적 가치를 하나하나 열거해 놓은 전시장도 있습니다.
역시 고래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우리에게 유용한 동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포획으로 자연이 파괴될까 우려도 되네요 이 또한 아이들에게 설명을 하였답니다.
3층 우리나라 앞바다에서 볼 수 있는 고래들로 혹등고래, 범고래, 큰 돌고래, 참돌고래, 상괭이의 실제 골격을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네요
우리나라 바다에도 여러 종류의 고래가 살고 있구나 하면 우리들은 고래의 크기와 종류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고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여러 아이들이 아빠와 엄마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고래를 바다로 헤엄치게 하는 재미난 프로그램도 있네요
내가 그림 고래가 수영을 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현재 울산 장생포 해양공원 내에 위치하여있으며, 포경 도구를 비롯하여 고래 생태 등과 관련하여 유물이 약 1,797점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함께 가볼 만한 곳이기도 하지만 자연에 대한 소중함도 함게 일깨워 줄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또 아이와 같이 소풍도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이도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아이와 같이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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