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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광해수욕장] 부산 기장 일광해수욕장 모래사장 산책

by 찬&민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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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해수욕장 부근 열무국수로 이름난 집이 있다고 해서 먹을 볼 겸 일광해수욕장을 찾았다
참고로 열무국수로 소문이 난 곳은 "시골의 맛"이라는 는 식당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출연을 하다 보니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모양이다.
오늘은 이 식당을 소개하기보다는 일광 해수욕장의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름이면 누구나 할것 없이 해수욕장을 찾게 된다.
허나 최근 2년 정도는 해변가나 해수욕장을 찾아도 예전처럼 마음껏 즐길 수가 없었다
다들 알고 있는 것 처럼 코로나 19 때문이다. 이번 여름은 걱정 없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올여름은 구김 없는 여름이 되었음 한다.
자 이제부터 부산 기장에 있는 일광해수욕장 해변 모래사장을 산책하며 힐링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였 든 것 같네요 모래사장에 많은 발자국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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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해수욕장 끝 편에 있는 파라세일링 탑승장이 보인다.
우우우 한 여름 파라세일링 상상만 해도 시원하다.
여러 수상레저 이용을 할 수 있는 듯하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디스코 보트, 전동 오리배 등등 수상레저 이용 수칙과 요금표가 보이네요
플라잉피쉬보트를 타고 싶다고 옆에서 난리입니다. ㅎㅎㅎㅎ
오리보트도 손님을 기다리는 듯 선착장에 줄을 서 있다.


모래밭 산책은 쫌 힘이 들다.
워낙 운동을 안 해서 그런지 얼마 걷지 않았는데.... ㅜ.ㅜ
동상이 하나 보입니다. "갯마을을 그리워하는 해순"
다소곳이 앉아 저 멀리 바다를 보는 듯합니다.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는 남편을 기다리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ㅎㅎㅎ
제법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어 경치 구경은 그만입니다. 언텍트 시대에 정말 좋은 산책 코스로 일단 추천 ㅋㅋㅋ


헉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일까?
해변에 작게 돌출되어 있는 섬?이라고 해야 되나 그곳에 물오리 같은 새들이 보인다.
이렇게 얕은 물가에 먹이 활동은 아닐 테고 이놈들도 분명 우리들과 같이 산책을 나왔는 모양입니다.


저 멀리 모래사장에 걸쳐 저 있는 배가 보인다.
난파선을 아닐 테고 무슨 조형물인지 한번 볼까요?
공연장 일까? 아니면 그냥 전망대 일까?
넓은 공간이 있으니 공연장이 될 수도 있겠네요
배 중앙 부문에 바닥분수대가 있네요
한 여름에 음악과 함께 조명이 어우러진 분수를 감상할 수 있는 듯합니다.
해수욕장 개장기간에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배 조형물에서 바라본 일광해수욕장의 바다
바다가 그리 깊지도 않고 맑아 청명한 기분을 만들어 준다.


고기가 다리로 변했네요
자그마한 하천을 가로진 다리
고등어 일까? 멸치 일까? 우리들은 서로 자기주장이 맞다고 우겨 됩니다.


이 카페는 일광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건물 1~2층을 사용하는 듯하네요
연인들은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광 문화 감성 특화거리를 알리는 안내판이 보인다.
한편 조선 중기의 문신인 고산 윤선도에 대한 내용과 함께 아우와 헤어지면서 만들어진 시를 소개한다
청렴하고 헤어지는 아픔을 잘 표현한 듯하다. 짧은 가을 해를 원망하면서..........


고기는 잘 잡히나요?
낚시를 하는 이가 곧잘 보입니다.
인생을 배우는 중일까? 아님 고뇌를 풀려고 나온 사람일까?
넓은 바다를 보니 내 마음은 조금 풀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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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다를 보고 모래사장을 걷게 되니 우리들 마음은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다
열심히 운동도 하고 마음도 정리하고 우리들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고 넓은 바다처럼 아량이 넓어졌으면 좋겠다
한편 내 얼굴 부끄러움이 없는 생활을 꾸려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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