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분석 기업 성장성 측정(매출액 총자산 영업이익 증가율)

 

기업은 성장과 유지, 발전을 해야 된다는 다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에 일전에 기업의 안정성, 활동성, 수익성 등을 같이 공유하였으며 오늘은 기업의 성장성에 대하여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의 성장성 개요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하여 유지 발전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성장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기업 자체의 전년도와 당해연도를 비교하는 방법과 해당 기업을 동종업종 내에서의 비교 분석하는 방법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매출액증가율

전년도를 기준으로 하여 당해연도의 매출액이 얼마나 증가했는가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매출액 증가율을 이용할 때 해당 기업의 과거와 현재만을 가지고 비교할 것이 아니라 동종 산업의 평균과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A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20%라 할 때 동종기업 평균 매출액증가율이 30%라고 가정한다면, 이러한 경우 매출증가율이 양호하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은 측면에서는 성장성이 좋지 못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출액증가율 = 당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100%

 

 

총자산증가율

이 비율은 기업의 성장 규모를 측정하는 것으로 대차대조표의 자산총계를 이용하여 계산 적용합니다.

즉 전년도의 총 자산규모와 당해 총 자산규모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동종산업 및 비슷한 규모의 기업을 비교 측정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총자산증가율 = 당기말 총자산 - 전기말 총자산 ÷ 전기말 총자산 × 100%

 

영업이익증가율

이 비율은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것으로 전년도 영업실적에 비해 당해연도 영업이익의 증가율로 표시합니다.

이 또한 위에서 말씀드렸든 내용과 같이 자사에 대한 분석보다는 가급적 동종 산업과 비슥한 규모의 기업의 평균을 확인하고 비교 분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업이익증가율 = 당기영업이익 - 전기영업이익 ÷ 전기영업이익 × 100%

위에서 언급한 재무비율 외에도 필요에 따라 재무제표의 여러 항목을 이용하여 유동자산회전율, 매출채권회전율, 자기자본증가율, 배당비율증가율 등 경영상 필요한 재무비율을 계산하여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업경영상 의미 있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앞서 언급한 재무비율을 적절한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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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잊지 말아야 할 상항으로는 자기 기업의 성장성, 안정성, 활동성만 분석치 마시고 동종기업과의 비교분석이 필요한 사안이니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물론 이러한 기업의 분석은 주시 투자에도 가장 기초적인 지식이오니 필히 참고하시고 운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