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재무비율 분석은 재무제표의 각종 항목들 간의 관계를 이용하여 해당 기업의 건전성을 파악하고 그 기업이 우량기업인지 아니면 부실기업인지를 판단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에 의한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 활동성으로 나누어 평가하는데 오늘은 그중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항목을 같이 공유 토록 하겠습니다.
수익성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으로 얼마의 수익을 보는지 분석하고 측정하는 지표 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항목으로는 총자본이익율(ROA), 자기자본이익률(ROE), 납입자본이익률, 매출액순이익율, 매출액영업이익률 등을 열거할 수 있기에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OA 총자본이익율(Return On Asset)
기업이 보유한 자본이 생산활동에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가를 측정하며 세금 차감 후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것으로 ROI(Return On Investment)라고도 합니다. 총자본이익률은 은행이자 또는 다른 투자에 비해 수익성이 낮으면 비효율적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은행이자가 연 3%라고 가정하면 기업의 ROI는 연수익 6% 이상이 효율적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은행이자 최소 2배) 여기서 총자본은 자기 자본과 타인자본(부채)을 포함한 의미입니다.
★ 총자본이익율(ROA) = 당기순이익 ÷ 총자본 X 100% |
ROE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기업이 보유한 총자본에서 자기자본뿐만 아니라 타인자본, 즉 부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자본이익률에서는 타인자본을 제외한 순수한 자기 자본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은 것이 좋으나 많은 부채를 통해서 이익을 얻는 경우 부채를 이용한 레버리지 효과에 의해 자기자본이익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이므로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 자기자본이익율(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X 100% |
납입자본이익률
주주들이 기업의 주식을 구입하여 기업에 출자한 납입자본에 대한 수익성을 측정하는 것으로 이 비율의 측정 목적으로 주로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배당률을 보려는 것입니다.
★ 납입자본이익율 = 당기순이익 ÷ 납입자본 X 100% |
매출액순이익률
기업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과의 비율을 알아보는 것으로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이 얼마나 합리적으로 수익구조를 가지는지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 매출액순이익율 = 당기순이익 ÷ 매출액 X 100% |
매출액영업이익률
기업의 순이익에는 그 기업의 순수한 영업활동 외에 영업할동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수익이나 비용도 포함하게 됩니다. 따라서 매출액영업이익률만 가지고는 기업의 진정한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판단하기에는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손익계산서에서 영업이익은 기업의 순수한 영업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비용만을 고려하여 산출하므로 기업의 영업활동을 측정하는데 유용합니다. 해서 매출액순이익률과 함께 같이 고려해야 할 비율이 매출액영업이익률입니다.
★ 매출액영업이익율 = 영업이익 ÷ 매출액 X 100%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모든 정보 잘~~~ 활용하시고 유익한 투자로 성공 투자를 바랍니다.
오늘도 성공투자를 위해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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