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찐빵 유명 맛집 [일광당] / 부산 기장 일광 맛집 만두 맛도 좋네요

 

맛있다고 소문이난 집을 우리 중에 누군가가 검색을 한 모양이다.

이 더운 여름날 찐빵을 먹고 싶다고 한다 이 사항을 어떻게 모면할까?

이렇게 저렇게 잔머리를 굴려도 답이 없다.

우리도 한번 맛을 보자! 하고 우리는 차량에 몸을 싣고 저 멀리 부산 기장을 향해 달렸답니다. 

어느덧 기장에서 찐빵과 만두 맛집으로 소문난 맛집에 도착하였습니다.

기장 맛집으로 아니 찐빵 만두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 "일광당"이네요

 

음..... 일광당 찐빵 맛집에 도착하니 바로 옆 일광 칼국수 간판이 더 빨리 보입니다.

아마 일광당에서는 칼국수를 같이 한 모양이네요

 

항상 사람들이 많아 웨이팅이 길어진다는 이야길 듣고 우리는 작심을 하였죠

그러나 너무 더운 여름날이라 그런지 아니면 너무 이른 아침인지 웨이팅이 없었답니다.

메뉴판이 가게 앞 유리창에 표기가 되어있는 게 특이한 점이네요

어디 보자 메뉴가 무엇이 있나? 찐빵, 쑥찐방, 고기교자, 김치교자, 왕만두, 땡초교자 등등이 있습니다. 

 

만두와 찐빵만 판매하는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웨이팅 하면서 사 먹으라는 것처럼 옛날 과자가 있네요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 그런지 이런 과자도 맛 이어 보이네요

 

자 우리도 기둥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각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만두를 골라 주문하였답니다.

가격도 좋은 것 같아 보입니다. 물론 우리들에겐 가성비 짱입니다.

주문을 하니 바로 만두를 찜 솥에 넣어 5분을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ㅎㅎㅎ 5분이야 뭐~~~ 맛있는 것을 경험하기 위한 5분 웨이팅 정도야 ㅎㅎㅎ 

 

식당 저 멀리 신문 기사를 액자에 걸어 놓았네요 기장의 맛집으로 소개되었나 봅니다.

그리고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프로그램에 소개도 되었나 봅니다.

한결같은 노력이 입소문에서 사회 기사화를 만드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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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우리가 기다리는 만두가 나왔습니다.

찐빵은 더운 한여름에 우리에겐 인기가 없어 추운 계절에 맛보기로 했답니다.

자 우리가 주문한 만두를 손에 넣었으니 일광해수욕장 경치 구경을 하고 집으로 향해야겠네요

이렇게 짧은 기장 여행을 하고 만두도 사고해서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 ~~~~ 호 집에 도착하여 만두를 열어 보니 아직 찰기는 남아 있습니다.

딱 한입에 맞는 크기인 것 같네요

만두의 속살은 어떨까? 아니 맛은 어떨까? 어떤 식감이 있을까?

각자 만을 보기로 하고 한입 하였습니다.

 

만두 하나를 입에 넣고 우리는 서로 각자의 입맛을 교환하였습니다.

첫째 무 말랭이 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식감은 너무 좋았다.

둘째 만두 속 고기의 육즙이 살아 있어 맛나다.

셋째 만두피가 얇아 만두 맛이 더욱 좋은 것 같다.

이상 우리들이 기장 찐빵 맛집으로 소문난 일광당의 만두를 먹어본 음식 평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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