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맛집 [면옥향천] 메밀국수, 막국수, 순메밀 막국수, 모리소바

 

여름이 벌써 우리들 곁에 와있는 듯 왜 이리도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지?

여름철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냉면, 수박 등 시원하게 먼저 뇌리를 스쳐 간다.

오늘 해운대에서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고 해서 맛나고 소문난 막국수집을 찾아보았다

근신이 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그 식당 이름은 바로 면옥향천 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거리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맛나게 먹고 간다고 합니다.

 

막국수는 막 부서져서 막 먹는 국수라는 뜻을 가진 강원도 향토 음식이라고 전하며, 막국수의 주 재료인 메밀은 성질이 차가워 무더운 여름철 더위로 지쳤을 때 원기회복에 좋은 식재료라고도 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전합니다.

자 어디 해운대에 있는 면옥향천에 같이 가실까요

 

면옥향천 위치는 해운대에서 우2동 종합시장 맞은편에 있네요

맛있는 식사도 하고 재래시장에서 시장도 보고 위치가 여성분께는 그만입니다.

외관상 면옥향천은 그리 큰 식당은 아닌 듯 하나 아주 깔끔한 겉모습입니다.

김정영분식 제면소 아하!!! 면을 직접 뽑아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모양입니다.

 

국수 맛을 보기 위해 2층으로 향해 고고싱 합니다.

점심 저녁 식사시간에는 제법 사람들이 줄을 서는 모양입니다.

계단 가운데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위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우야둥둥 식당에 우리는 마주 앉았습니다.

무엇을 먹지 각자의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우리는 각자가 먹고 싶은 것을 시켰습니다.

물론 나는 막국수~~~~! 헉 또 다른 음식 맛을 보기 위해 가케소바정식도 하나씩 시켰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과 다른 테이블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한쪽에 겨자, 식초 물컵 등 

겨자, 식초는 막국수에 사용됨을 적어놓기도 했네요

식당이 아주 단출합니다.  식당 테이블은 4개 정도이며 일인 테이블이 쭈~~~ 욱 있습니다.

 

몰랐는데......

이 식당 면옥향천은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이 된 사실이 있네요 ㅎㅎㅎ

아무튼 매장은 아주 깔끔하고 주방이 훨씬 더 크다는 게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먹을 것을 주문했으니

기다려 봅니다. 맛이 얼마나 좋을까?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이 또한 깔끔의 극치입니다.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시초와 겨자를 뿌리기 전 육수 맛을 보는 게 최우선이죠

캬~~~~! 식당 인테리어도 밑반찬도 그러하듯이 막국수 육수 또한 깔끔합니다.

아주 청결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육수가 입에 머물고 있는 동안이나 뒷 맛이 아무튼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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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가케소바도 나왔네요

어디 한번 맛이나 볼까요 야 돈까스가 아주 담백합니다. 돼지고기가 이렇게 담백할 수가 있나?

튀김옷도 아주 맛깔스럽게 바삭바삭하네요 또 한편 따뜻한 가케소바(메밀국수) 육수 맛도 음........ 좋네요 뭐니 뭐니 해도 직접 맛을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맛을 보는 와중에 한상이 다 차려졌네요

풍미를 내기 위한 의도적인 맛이 없는 듯합니다. 물론 미식가가 아닌 우리들 입맛에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들은 국수가 입으로 가는지 눈으로 가는지 모르고 허걱 지겁 게는 감추듯 후루룩 모두 청결하게 해치웠답니다.

 

참고하실 내용입니다.

이 식당의 특징은 주차장이 없으니 참고하시고 차를 가져가셨다면 아래 시간대를 참고하시고 그렇지 못하다면

우2동 종합시장 주차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동래 사직동 맛집 여름철 별미[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이 식당을 탐방하고 맛을 본 결과 테이블 위에 있는 식초나 겨자는 음식을 그의 다 드셨다고 생각되었을 때 넣어 맛을 재 감평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래야 진정한 육수의 맛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이렇게 드시나 저렇게 드시나 상관은 없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여름에는 메밀이 투입되어있는 막국수 여름철 별미로 추천에 추천합니다. 사직동에도 주문진 막국수가 있긴 한데 상호 맛의 차이는 있는 듯합니다. 맛있는 요리를 먹은 날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