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이 아주 불투명해졌습니다.
그 원인을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요 곡물시장은 물론 석유와 같은 원자재 값이 어디로 튈지 몰라서 이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등 달아 우리나라에서도 스테그플레이션 등을 고려하여 금리인상을 같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장 사항에서는 어디에 어떻게 판단하고 투자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경제 뉴스를 접하다 보면 금리 인상 시기에는 가치주에 투자하라 혹은 어렵사리 인플레이션이 끝나면 성장주가 좋다는 기사를 보곤 합니다. 해서 오늘은 성장주, 가치주란 무엇인가 또 어떻게 다른 것인가에 대하여 알아보자
가치주
가치주란 성장은 더디지만 현재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한다.
즉 주식 발행회사의 수익 크기, 영업실적, 자산가치는 우량하고 좋으나,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저 평가된 종목이다.
또한 수익력이 높아서 주당순이익(EPS)은 높지만 시세가 낮아 주가수익률(PER)은 낮다.
성장주
성장주란 수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또한 성장주는 미래 잠재력을 평가받는 주식이며, 현재는 수익성이나 실적이 좋은 편이 아니나 추후 수익성이 빠르게 성장하여 시세가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성장주는 당장 수익력이 높지 않으니 주당순이익(EPS)이 낮지만 수익력에 비하면 시세가 높아 주가수익률(PER)은 높다
성장주 vs 가치주 특징
성장주는 보통 기업규모나 기업의 역사, 시장점유율면에서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이 많다.
성장주는 현재 주가가 높지 않지만 수익과 시세의 변동폭이 작아 보수적인 투자자가 선호한다.
가치주는 미래의 잠재력을 평가하다 보니 증시 안팎의 변수로 인해 주가 변동 폭이 크다라고 할 수 있다.
가치주는 주가지수가 객관적인 지표를 통하지 않고 단순하게 투자자들의 심리적인 이유로 인해 가격 결정
성장주 vs 가치주 투자방법
이렇틋 가치주와 성장주는 서로 특성이 다르고 개개인의 입장 차이가 달라 어느 것이 좋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 증시에서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으로 구분되어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다시 말해 코스피에서는 가치주가 많으며, 성장주는 코스닥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한 투자 보수적인 성격이 강한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가치주를 선정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고, 또 다르게 단기적 성장에 주안점을 두고 진보적 투자의 성격을 가진 투자자는 코스닥에 성장주를 선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이러한 투자종목의 선정에 있어서도 가급적 주가가치분석(EPS, PER 등)을 통하여 투자종목을 선별하셨음 합니다.
사실 이와 같이 공부를 해도 귀찮아서 종목발굴에 아니 투자종목 찾기에 아주 게을리한다
혹은 뉴스에 의존하기도 하고 혹은 누구의 말에 의존하고 그래서 실패를 하면 남 탓을 하기 일수이다.
이러한 원망은 누구도 들으려 하지 않기에 오늘도 투자 공부를 지속한다. 내일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 하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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