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악재 종류(오늘의 주요 뉴스 공시) / 투자 꿀 팁

 

지난번에는 증권 뉴스나 혹은 공시에서 주가의 호재가 되는 내용과 투자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해서 이번에는 주가에 악재가 되는 공시와 뉴스를 알아보고 주식투자에서 최소한의 손실을 아니 가급적 알고도 손실을 보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겠습니다. 주식에 악재가 되는 뉴스와 공시를 하나하나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증권 / 뉴스 공시

 

 

■ 감사 의견 거절

• 회계법인은 실적에 대한 감사 의견을 적정, 한정, 부정적, 의견 거절 중 하나로 나타낸다
• 부실기업은 감사 의견 부정적, 의견 거절을 받기 쉬운데 이는 상장폐지와 연결이 될 수 있다

■ 불성실 공시

• 공시는 기업 내부 정보 공개입니다. 이를 위반(공시 불이행, 번복, 변경)을 하면 불성실 공시입니다.
• 기업의 신뢰도 추락과 제재금, 매매정지 등 불이익이 있다. 벌점이 많으면 상장폐지까지 된다.

■ 공매도 증가(대차 잔고 증가)

• 공매도는 주가 하락 예상 시 투자전략이다. 주식을 빌려 팔고 나중에 주식으로 되갚는다
• 공매도의 세력이 많다는 것은 주가의 하락을 부추는 사항이다.
•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주로 하며 대차 잔고 증가는 공매도 대기 물량 증가로 악재의 연속이다.

■ 유상증자(사채 발행, 무상감자)

• 당기순손실의 누적, 과다한 부채의 증가로 유상증자 주식 관련 사채 발행을 하여 주식 수의 증가는 주가 하락
• 적자의 과다로 주식 수를 줄이는 무상감자를 진행한다. 작아지는 시가총액으로 신규 투자자를 모색
• 감자로 인하여 기존 최대주주 지분이 줄어들어 경영주 교체도 이루질 수 있습니다.

■ 환율 유가 금리 인상

• 원화 강세는 수출 회사에는 악재, 원자재 수입처는 호재
• 유가상승은 항공, 전력, 여행, 면세점 업체는 악재
• 정유, 화학, 조선, 태양광 등 업체는 호재
• 국내외 금리 인상은 주식시장의 악재
• 예적금 선호도가 올라가는 반면 배당주 매력까지 떨어진다
•  미국 금리 인상은 환율에 영향을 주고 환차손 우려에 외국 투자자 이탈이 이루어져 악재

■ 신용융자, 잔고 증가

• 강세장에서는 주식 매수 결제자금 대출인 신용융자가 늘어난다(빚투 증가)
• 보유 주식 등을 담보로 제공되어 주가 하락으로 담보 가치가 떨어지면 반대매매 매물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다

■ 투자경고 / 급등 종목 공시

• 주가가 과열 이상으로 급등 시에는 투자경고 종목, 단기과열 완화 장치 발동, 소수지점 과다 종목 지정,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등 공시가 나면 주식의 버블로 인하여 세력이든 개미든 주식을 팔고 나온다
• 투자경고 종목 지정으로 신용융자금지, 대용증권 불가, 위탁증거금 100%로 거래량이 줄게 된다. 단기과열 완화 장치도 30분 단위로 매매를 해야 하니 거래가 다소 많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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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식시장에서 악재로 선행되는 뉴스와 공시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또한 정답은 아닐 수도 있으니 주식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이야길 듣기도 합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이야기 헛으로 나온 이야긴 아닌 듯합니다.

지옥불에서도 살아 돌아오는 투자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