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주식 매매활동 정지) 알아보기

 

오늘은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와 사이드카(Sidecar)에 대하여 확인하고자 합니다.

일전에 개인 블로그에 정리해 두었든 내용을 다시 약간의 가공을 가감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는 주식시장이 불안할 경우 일시적으로 매매 활동을 정지시키는 제도라고 합니다.

전일 대비 10% 이상 하락하는 상황이 1분 동안 계속될 경우 발동되며, 주식 매매는 20분간 전면 중단, 그 이후 10분간은 동시호가로 주식거래가 다시 시작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또한 투자자의 보호 목적인 제도라고 판단됩니다.

 

주식 종목뉴스에서 VI발동 이란?

 

사이드카(Sidecar)는 주식 선물 가격이 하락하면 주식 현물 매도 물량이 급증해 현물 시장도 급락할 위험이 있을 때 발동하는 시스템으로 선물 및 현물의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중지시켜 시장을 안정화시킬 목적으로 발동한다.

즉 선물 가격의 급락으로 현물 거래의 급락을 방지하고자 하는 제도이며, 이 또한 투자자의 보호 목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KOSPI(5%), KOSDAQ(6%) 이상 급등락 하는 상황이 1분 이상 지속될 때 거래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발동되고 5분이 지나면 해제되어 매매거래가 재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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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은 투자자 보호 목적인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성공 투자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