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 보통주] 우선주 종류 발행 이유 / 보통주 우선주 차이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남선알미우", "한화투자증권우" 회사의 상호(종목명) 뒤에 "우"라는 글자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식을 우선주라고 합니다. 즉 다시 말해 회사 상호만 있다면 보통주라고 보시면 되고 상호(종목명) 뒤 "우"가 있으면 우선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할 경우 아주 기초적인 지식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것을 넘겨 지나칠 수 없기에 오늘은 우선주와 보통주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보통주

보통주란? 일반적으로 주식이라고 할 경우 보통주를 지칭하며 정기주주총회에서 혹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참석이 가능하며 기업의 주용 경영사항에 대하여 의결권을 행사하고 회사의 이익에 따라 배당도 받을수 있고 주주로서의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는 주식이라고 한다.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주, 후배주, 혼합주 등과 같이 특별한 권리내용이 없는 보통의 주식을 말함. 일반적으로 주식이라 하면 보통주를 말하는 것이며 단일종의 주식만이 발행된 때에는 이 명칭을 붙일 필요가 없다.  <출처 : 다음백과>

 

우선주

우선주란? 기업경영이나 운영에 참여를 할 수 없는 주식 다시말해 주주로서의 권한이 제한되어있는 주식 즉 주주로서 의결권을 행사할수없는 주식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보통주보다 우선하여 배당을 받을수 있고 기업해산시 잔여재산 분배 등에 우선하여 받을수 있는 특별한 주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주보다 우선순위로 이익배당이나 잔여재산의 분배를 받을 수 있는 주식. 대표적으로는 이익배당 우선주가 있다. 대개의 경우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는 대신,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있으며, 영업실적이 부진한 회사가 신주 모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또는 회사 설립 당시 발기인을 우대하기 위해 발행한다. 기존 주주들의 경영권 보호 차원은 물론 자금 조달의 이점이 있다. <출처 :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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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우선주를 발행하는 이유

회사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으로는 금융권에서 차입을 할 수도 있으며, 주식(보통주)을 발행, 회사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금융권을 통하여 자금 조달과 회사에서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경우는 차입금에 대한 이자 혹은 채권이자를 지불하게 됨에 따라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 기업에 조치 못 한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에 반하여 주식(보통주) 발행을 통하여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면 대주주의 지분율이 낮아져 경영권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이에 회사(기업)에서 우선주를 발행하는 이유는 경영권도 방어하고 비용(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면서 자금을 조달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주의 종류

1. 누적적 우선주 : 특정 연도에 있어서의 우선주에 대한 배당액이 소정의 우선 배당률 또는 액에 달하지 않을 경우 그 부족분을 차년도 이후의 이익 중에서 차년도 이후의 배당과 합쳐서 지급을 받을 수 있는 우선주를 말합니다.

2. 비누적적 우선주 : 비누적적 우선주는 당해 영업연도에 우선배당을 받지 못하더라도 그 미지급 배당액을 다음 영업연도의 이익에서 보충 배당받지 못하는 우선주를 말합니다.

3. 참가적 우선주 : 소정의 우선배당 이외에 보통주에 대해서 배당을 하고 남은 이익에 대해서도 다시 추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우선주를 말합니다.

4. 비참가적 우선주 : 소정의 배당을 받을 뿐 잔여의 이익이 있더라도 그것은 모두 보통주의 주주에게만 배당되어 추가배당을 받을 수 없는 우선주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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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우선주 : 상법 개정 전인 1996년 이전에 발행된 우선주를 말합니다.
신형 우선주 : 상법개정 이후 발행된 주식으로 보통 종목명 뒤에 우B로 나타냅니다.
구형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을 보장해주는 반면, 신형 우선주는 배당 자체를 보장 행주는 채권의 성격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