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먹고 버리기 쉬운 1회용 커피용기로 물먹는 하마라고는 제습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놈의 습기는 곰팡이를 키우는 원인이라고 볼 수 있기에 우리들이 조금만 방심을 하면 스멀스멀 옷이든 신발이든 할 것 없이 자라납니다. 요즘 같은 가을, 겨울에는 습기가 없이 보이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샤워만 했다 손 치더라도 그놈의 습기는 옷장이든 어디든 찾아 침투를 하더군요 그래서 매번 제습제를 구매하자고 하니 솔솔찮게 푼돈이 새어 나가더라고요 해서 돈도 절약도 할 겸 우리가 먹고 쉽게 버리는 프라스틱 커피 용기를 재활용하여 제습제 만드는 방법을 공유 토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만들어야 할 제습제(물먹는 하마)의 재료를 하나씩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일회용 커피 용기(프라스틱 용기) / 테이크 아웃 컵홀드 / 실 혹은 고무줄 / 연화칼슘 / 한지 색종이 / 방충망 보수 테이프
이렇게 준비가 되었다면 벌써 다 만들어진거나 진배 없습니다.
우선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가위로 일회용 컵 일부분의 컷팅이 있습니다. 글 로써 아무리 잘 설명을 드려도 잘 드릴수가 없기에 그림을 쫌 그려 넣었습니다. 즉 일회용 컵 뚜껑을 보시면 컵 부분과 뚜껑 끝 부분으로 닫을 때 밀착되는 작은 부분을 컷팅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컷팅없이 만들다보면 또 한편 이해가 될수 있습니다.
가위로 잘라낸 일회용 커피 뚜껑 높이 면 입니다.
일회용 커피 뚜껑을 바닥에 두고 뚜껑 안쪽에 "방충망 보수 테이프"를 발라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뚜껑을 바로 세운 상태라 방충방 보수 테이프는 뚜껑 안쪽에 붙어 있는 상태 입니다.(테이프에 발라져 있는 비닐은 반드시 제거 해야 합니다. 습기가 아래 컵에 모여야 하니까요 ㅎㅎㅎ)
일회용 컵과 뚜껑을 합체 합니다. 물론 뚜껑은 아래 그림과 같이 꺼꾸로해서 합체를 부탁 드립니다.
꺼꾸로 된 뚜껑에 염화칼슘을 넣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먹어면 안됩니다. 부모님께서는 꼭 아이들 손이 닫지는 곳에 보관을 부탁 드려요
이렇게 한 다음 한지 색종이로 보하면 됩니다. 끈으로 묶어도 되고 빨리 많은 양을 만들고자 하려면 고무줄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개를 만들고 테이크 아웃 컵홀드에 넣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두개가 좋겠죠 왜냐면 한개를 옷장에 넣어두면 넘어질 우려가 있고해서 우리들은 꼭 두개를 만들어 컵 홀드에 넣어 사용을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이렇게 두개를 만들어 테이크 아웃 컵홀드에 쏘~~~옥 넣어 옷장이나 신발장 넣어두시면 요즘같이 건조한 날에도 한달이면 컵 1/3가량 물이 차 더라구요 여러분께서도 만들어 활용 해 보시고 성과가 있느지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코로나 19가 아직 우릴 곁에 머물고 있네요 개인의 건강관리가 사회전체의 건강관리 입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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