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경제

자기자본이익율 / ROE에 대한 용어 정리

by 찬&민 2020. 5. 9.
728x90
728x90

주식용어 중 이번에는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 ROE에 대하여 학습을 하고자 합니다.

roe는 수익성 지표로 기업이 자기자본을 이용하여 1년간 영업활동에서 얼마나 벌여들였는가 하는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나타내 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100 (%)


ROE가 여느 기업들보다 낮다면 그 업종이 불황이거나 기업의 영업활동이 효율적이지 못하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ROE가 15%이면 자본금 1,000원을 투자 했을때 150원 이익을 창출 하였다는 의미이며,

ROE가 20%이면 자본금 1,000원을 투입 했을때 200원 이익을 창출 하였다는 의미 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리것과 같이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으로 영업이익 혹은 당기순이익을 많이 창출 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유로 ROE가 높은 종목일수록 투자수익률을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뭐 특별한 일이 없다면 배당금 또한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기 도 합니다.

하지만 ROE지표가 높은 기업이라고 투자대상으로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써는 만약 사양산업(斜陽産業)임에도 불구하고 ROE지표가 높게 나올수 있음을 간과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지표일 뿐 성장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기에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다소 위험 할 수

있다고 사료 되오니 성공투자를 위하여 한번더 심사숙고 하여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