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동궁과 월지1 728x90 반응형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은 일몰 시간 이후 / 한낮의 산책 언제였나 한참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던 날 우리들은 무턱대고 경주로 향하였다. 점심을 약간 지난 시간대라 배가 고파 간단하게 교리김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말이다. 약간의 허기를 달랜 우리는 실내 관광을 하려 했으나 주말이라 차도 많이 막혀 경주 동궁과 월지를 찾았다. 여름이면 아름다운 불빛의 향연을 볼수있다는 말을 지인들에게 자주 듣곤 했든 곳이다. 한겨울의 동궁과 월지는 얼마나 아름다운곳일까? 경주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하며 우리들은 차에서 내렸다. "와~~~ 장난이 아니네 칼바람이 왜이렇게 불어" 하며 우리는 짧은 다리로 마구 매표소로 향해 달렸다. 매표소입구에는 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문구를 보고 우리는 추위를 견디다 못해 카드까지 몽땅 맡기다시피 하며 입장권을 구매하였다. 이렇게 입장.. 2024.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