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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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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발] 사직운동장 주변 곱창 맛집 한우 대창, 곱창 전문점 이번에는 사직운동장에서도 특히 야구장을 측근에 두고 있는 한우곱창 곱다발에 갔든 기억을 되살려 이야길 풀어놓아야겠습니다. 아마도 곱다발을 방문한 날도 몹시 추운 날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가게의 안팎의 온도차이가 심해 서리가 많이 껴 창을 통해 안쪽을 볼 수가 없었다. 그래도 우리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가게 문을 박차고 입성을 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곱창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모양이다. 우리들만의 먹거리가 아닌 것은 분명해 보였다. 이 곱다발이라는 곱창집은 나의 친한 친구부부와 같이 방문한 적도 있다. 일단 우리는 가게문을 열기전에 이 곱창집의 홍보글은 다시금 한번 훑어본다. 경남일대 도축장에서 주인장이 직접 선별하고 공수한다고 하는 문구 ㅎㅎ 식재료.. 2024. 4. 2.
[소우데스]재미있게 굽고 맛있게 먹는 사직동 주변 맛집 / 다양한 소고기 메뉴 금요일에 술시가 다가오니 집에서나 밖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나 서로를 기다리고 있다 즐거운 주말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가족들 간의 한주 피곤함을 덜어주고, 한주 서로가 가지고 있었든 스트레스를 날려줄 작은 시간의 배려와 위로 이것이은 가족이기에 더욱 소중한 시간일 것이다. 그렇타 오늘은 나의 편만 같이 하는 자리이다. 물론 각자의 의견이 없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우리 편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조용하고 아늑한 장소를 물색하였다. 소우데스 분명 일본 말이긴한데..... 하나하나 천천히 풀어보면 소고기 요리집 임을 바로 직감할 수 있다. 우리들은 소주 한잔하기에는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겠다는 합의를 보고 바로 입장을 했다. 그리곤 바로 메뉴판을 획 펼쳐보았다 역시나 소고기.. 2023. 3. 6.
금정구 남산동 맛집 "신미곱창" (배가 불러도 곱창전골로 이어주는 맛) 주말이었든 것으로 기억합니다. 역시나 아이들이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자꾸 차를 태워달라고 합니다. 허리도 아프고 해서 그날 하루는 푸~~ 욱 쉬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지 푸념을 하면서 무작정 달렸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갈 수 없어 물론 점심은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분명 점심을 먹고 말입니다. ㅎㅎ ㅜ.ㅜ 무작정 드라이버이며 정확히 정한 목적지가 없는 터라 대충 돌다가 집에 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주 지나치든 "신미곱창" 집이 보이길래 아이들에게 맛있게 보이지 하고 물었더니 돌아오는 즉답은 OK입니다. 점심을 먹은 지 얼마 되니 않았는데 뭐 그냥 지나쳤습니다. 약 30분 뒤 돌아오는 길에 다시 "신미곱창"집 앞에서 신호가 걸려 눈치를 보니 한 번만 먹고 가자는 눈..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