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주2 728x90 반응형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은 일몰 시간 이후 / 한낮의 산책 언제였나 한참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던 날 우리들은 무턱대고 경주로 향하였다. 점심을 약간 지난 시간대라 배가 고파 간단하게 교리김밥으로 허기를 채우고 말이다. 약간의 허기를 달랜 우리는 실내 관광을 하려 했으나 주말이라 차도 많이 막혀 경주 동궁과 월지를 찾았다. 여름이면 아름다운 불빛의 향연을 볼수있다는 말을 지인들에게 자주 듣곤 했든 곳이다. 한겨울의 동궁과 월지는 얼마나 아름다운곳일까? 경주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하며 우리들은 차에서 내렸다. "와~~~ 장난이 아니네 칼바람이 왜이렇게 불어" 하며 우리는 짧은 다리로 마구 매표소로 향해 달렸다. 매표소입구에는 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문구를 보고 우리는 추위를 견디다 못해 카드까지 몽땅 맡기다시피 하며 입장권을 구매하였다. 이렇게 입장.. 2024. 1. 4. 경주 무열왕릉(태종 무열왕릉비 김춘추) 주말 역사 탐방기 어느 날 우리 집 아이들이 아침 일찍 밥을 차려먹고 자꾸 비오기 전에 차를 태워달라고 조금씩 조금씩 보채기 시작, 우와 오늘은 또 어디로 행차를 하시나 하고 고민 끝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집에 가기로 결정하고 경부고속도로를 밟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경주 건천에 도착 비가 올 것 같아 부랴부랴 점심을 챙겨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짧은 시간에 역사적 공부는 물론 호연지기를 배우고자 경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경주로 조금 내려가다 보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겐 된 "무열왕릉" 해서 오늘은 경주 무열왕릉에 대하여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김유신장군에겐 보희와 문희라는 여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언니 보희가 오줌을 누는 꿈을 꾸었는데 얼마나 많이 누었던지 서라벌 시내가 몽땅 오줌에 잠겨버렸다고 합.. 202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