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전증 좋은음식 나쁜음식, 신부전증 개선 생활습관과 추전 식재료 / 만성, 급성 신부전증

 

최근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몸이 좋지 못하다는 소릴 많이 듣게 되네요 나이가 하나 둘 먹다 보니 그런지 아니면 평소에 건강을 잘 챙기지 못해서일까? 예쁘고 건강하게 살 수만 있다면 정말이지 더없이 좋은 소풍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건강을 위해 걷고 또 달리기도 합니다. 일전에 간부전증에 대하여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간부전증 유발에 많은 개연성을 가지고 있는 신부전증을 알게 되었다 이에 오늘은 신부전증이 무엇이며, 신부전증에 좋은 식재료와 나쁜 식재료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들은 어떤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고쳐 나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부전증 이란 무엇인가?

신부전증(신부전, 신장 기능 저하)은 신장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우리들 체내의 노폐물과 수분 그리고 전해질 등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신장은 체내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수분과 전해질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신부전이 심해지면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한 경우도 있습니다.

 

■ 신장은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을 할까?

신장을 간단하게 표현을 하며 "혈액 정수기" 역활과 함께 "전해질 컨트롤러", "호르몬 공장", "수분 밸런서"의 주요 기관이라 말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 노폐물 배설 : 단백질 대사 후 생기는 요소, 크레아티닌, 요산 등 독성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을 시킨다.
• 체액 및 전해질 조절 : 나트륨, 칼륨, 칼슘, 인 등의 전해질 농도와 수분량을 일정하게 조절 유지를 해 주는 기능을 수행 한다.
• 혈압 조절 : 레닌(Renin) 호르몬 분비로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 적혈구 생성 조절 : 에리트로포이에틴(EPO) 분비로 골수에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한다.
• 산-염기 균형 유지 : 체내에서 발생하는 산성 물질을 배출해 혈액의 pH(산도)를 정상으로 유지시킨다.
• 비타민 D 활성화 : 비타민D를 활성형으로 전환 칼슘흡수를 도와 뼈 건강 유지를 시킨다.
• 혈액량 조절 : 수분 농도에 따라 소변 농도 조절로 혈액량과 혈압을 조절한다. 

■ 신부전증의 종류

1. 급성 신부전 : 짧은 시간 혹은 수일 내에  신장이 갑작스럽게 신장기능을 잃는 상태를 말한다. 빠른 진료를 통해 치료하면 회복 가능성이 높음으로 인해 혈액 속의 노폐물과 수분 등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게 되고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2. 만성 신부전 :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서서히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을 말한다. 점진적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회복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 만성 신부전증 vs 급성 신부전증 주요 증상 & 비교

항목	급성 신부전(AKI)	만성 신부전(CKD)
발생 속도	급격히 수시간~수일 내 발생	수개월~수년 동안 서서히 진행
소변량 변화	급격한 소변 감소(무뇨/핍뇨) 가능	소변량은 비교적 유지되나 점차 감소
부종	갑작스러운 체액 저류로 부종 뚜렷	점진적인 부종, 특히 다리, 눈 주의
피로감	갑작스럽고 심하게 나타날 수 있음	지속적인 만성 피로, 무기력함
요독증 증상	혼란, 경련, 의식 저하 등 빠르게 발생	피부 가려움, 입냄새, 구토 등 서서히 진행
고칼륨혈증	갑작스런 고칼륨으로 부정맥 위험 높음	서서히 증가, 심한 경우 부정맥
빈혈	급성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음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한 지속적인 빈혈
뼈 통증 / 골 질환	드묾	장기적으로 칼슘-인 대사 이상으로 발생
혈압	급격한 상승 or 저하 가능	점진적 고혈압 지속
회복 가능성	원인 제거 시 회복 가능성 높음	회복이 어려우며 대부분 진행성
필요한 치료	수액, 전해질 조절, 투석(일시적)	식이 조절, 약물, 투석 or 이식(영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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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전증에 좋은 음식(식재료)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경우 신장의 부담을 줄이고 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식단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부전 환자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하며, 고품질 단백질을 적정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칼륨이 높은 음식은 고칼륨 혈증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하며, 칼륨이 낮은 채소를 익혀서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곡류는 인 함량이 높아 조절이 필요하지만, 혈당과 체중 조절을 고려해 적절히 선택합니다.

심혈관 건강을 위해 포화지방보다는 불포화지방을 선택합니다.

성분	추천 식재료	사유
저나트륨	오이, 애호박, 무,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체내 염분 부담을 줄임
저칼륨	사과, 배, 포도, 양배추, 양상추, 복숭아(껍질 제거 후)	칼륨 수치를 관리
저인	백미, 백식빵, 쌀국수, 감자(물에 오래 담근 후 조리)	인 수치를 낮추는 역활
양질의 단백질	계란 흰자, 조기, 명태, 닭가슴살, 두부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하면서 과잉 섭취방(권장량에 따름)
건강한 지방	올리브유, 아보카도 오일, 견과류(소량), 생선 오메가-3	심혈관 건강을 위해 불포화지방 선택

 

√ 신부전증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안 좋은 음식)

㉮ 바나나, 감자, 시금치 토마토, 해조류, 콩류, 멸치 등은 칼륨이나 인이 많아 좋지 못합니다.

㉯ 나트륨이 많은 음식 김치, 국, 찌개, 인스턴트, 가공식품

㉰ 고인 식품으로 치즈, 유제품, 콩가공식품, 견과류 과다섭취는 안 좋습니다.

㉱ 가공육, 햄, 소시지는 인, 나트륨 함량이 높아 좋지 못합니다.

 

√ 식재료 조리법

시금치 감자와 같이 칼륨이 많은 채소는 데쳐서 사용을 하면 좋습니다.

고기나 채소는 끓는 물에 한 번 삶아 불필요한 염분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 대신 천연 조미료(마늘, 양파, 생강, 후추, 식초 등)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음식을 가급적 기름에 튀기기보다는 구이와 찜 요리를 권장합니다.

 

√ 신부전증 개선에 효과적인 생활 습관

1. 수분 섭취 조절

-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하루 수분 섭취량을 제한한다.

- 특히 말기 환자는 수분 과잉이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2. 규칙적인 혈압 및 혈당 관리

- 고혈압과 당뇨는 신장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관리가 필수로써 꾸준한 측정과 약물 복용이 중요합니다.

3. 금연과 금주

- 니코틴과 알코올은 신장에 아주 해롭기에 금연과 금주는 필수입니다.

4. 체중관리

- 적절한 체중을 유지 함으로 비만으로부터 오는 신장의 부담감을 덜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이 필수입니다.

5. 충분한 수면

- 하루 7~8시간의 숙면은 면역력과 체내 균형 유지에 필수입니다.

※ 진통제 및 항생제 등은 오히려 신장에 독이 될 수 있으니 전문의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소변검사 혈액 검사로 주기적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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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전 환자 중요 참고 팁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반드시 신장 전문의와 상의하여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채소는 물에 담가 데쳐서 먹으면 칼륨이 줄어드니 음식을 할 때 중요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무 인산염" 식품을 선택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은 정해진 시간에 정확하게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분별한 한약, 건강보조제, 진통제 사용은 신장에 독성을 제공할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나 단식으로 말미암아 신장에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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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신부전증에 대하여 공부도 하고 해서 이 정보를 남깁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시간을 활애하여 신부전증 식단 예시표와 함께 레시피도 올리고, 좀더 나아가 신부전증 환자를 위한 하루 생활 루틴을 만들어 제공, 신부전증 예방 체크리스트 등을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좀더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