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시 우리는 옷을 구매할 때 의류의 소재 및 세탁방법에 대하여 잘 확인하지 않고 구매를 하기 일쑤이다.
물론 디자인이나 색상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구매 후 한번 입고 세탁을 잘못해 옷이 작아졌다든지 구김이 심해졌다든지 색상이 바래 더 이상 못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우리가 평소 옷감의 종류와 특성 혹은 세탁의 방법을 잘 몰라 발생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오류를 막고자 제조사는 품질의 표시, 세탁방법, 취급 시 주의 사항에 대하여 라벨에 표시를 해둔다.
우리는 이것만 잘 보고 이해한다면 세탁을 잘못해 옷을 버리는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해서 오늘은 세탁라벨에 붙어있는 세탁표시기호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섬유와 관련된 기호의 종류를 확인하여 보니 다음과 같이 6종으로 이루어져 있있습니다.
1. 물세탁 방법
2. 산소 또는 염소 표백의 가능여부
3. 다름질 방법
4. 드라이클리닝
5. 짜는 방법
6. 건조 방법
★ 물세탁 방법(기호 / 기호의 정의)
손빨래를 해야 되는지? 세탁기를 돌려야 되는지? 세탁물 온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등을 알려주는 기호이며 이 기호에 따른 기호의 정의입니다. 여기서 참고할 내용은 약한 손세탁에는 흔들어 빨기, 눌러 빨기 및 주물러 빨기가 있다.
★ 산소 또는 염소 표백의 가능여부(기호 / 기호의 정의)
표백제 사용애 대한 내용입니다. 염소 표백은 락스, 산소 표백은 과탄산소를 가리킵니다.
★ 다름질 방법(기호 / 기호의 정의)
다름질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리미 사용 시 온도 세팅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드라이클리닝 방법(기호 / 기호의 정의)
세탁소에 맡겨 세탁을 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 짜는 방법(기호 / 기호의 정의)
★ 건조 방법(기호 / 기호의 정의)
세탁물의 건조에서 의류 손상이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들 알고 계시죠?!
여기서 참고하실 내용은 무조건 건조기에 넣다 보면 옷이 줄어들어 다시 입기가 불편해지니 참고하세요
사실 위 기호를 잘 몰르는 것도 있었지만 이러한 기호를 파악하지도 않았든 관계로 우리 집에는 자주는 아니지만 옷을 버려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옷의 건조를 잘못해서 옷이 애기 옷처럼 줄어든다든지 표백제를 잘못사용하여 의복 색상이 변질되고 또 다르게는 다름질 할 때 온도를 잘못 설정하여 옷이 누르붙었든 경우도 있었답니다.
이제부터는 이 포스팅 내용을 기록 보관하여 우리 집 옷감의 손실을 최대한 막고 경제적인 부담은 물론 세탁을 잘못하여 마음까지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섬유제품의 붙어져 있는 라벨 즉 세탁 표시 기호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라벨 만 잘 확인하여도 옷감의 손상을 막을수 있으니 참으로 유용한 것 같아 보입니다.
다들 참고 하시어 섬유제품의 취급상 주의사항을 한번쯤 확인하자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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