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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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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관] "토지" 대하소설의 산실 / 하동 최참판댁 & 문학관 관람기 한여름 우리의 경남 하동 여행은 땀과 함께 하였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의 문학작품의 산실을 직접 목격하고 관람한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소설 토지의 산실인 하동 지금 생각해도 저 멀리 여유롭게 흐르는 섬진강이 한눈에 다가온다. 최참판댁 관람을 모두 마친 우리는 최참판댁을 뒤로하고 박경리문학관으로 향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박경리선생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연보를 보고 경남 하동 박경리 문학관으로 걸음을 옮겼다. "대작가이자 큰 농부였던 박경리선생 세속과 고리를 끊고 60여 년을 혼신의 힘으로 작품에 매달린 것은 모든 생명에 대한 치열한 사랑이었다" 시집 우리들의 시간, 가설을 위한 망상 등을 간행했다는 확인 도 하고 ㅎㅎㅎ 박경리선생님의 시를 접하면 해탈의 경지에 다다른 분인 것 같다. 잘 정리된 문.. 2023. 1. 8.
[최참판댁] 하동 가볼만한곳 / 경남 하동 최첨판댁 한옥 체험 경남 하동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한 최참판댁을 탐방한 게 벌써 몇 개월이 훌쩍 넘어갔네요 지금은 눈이 와서 하얗게 덮여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이번 여름철에 방문한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은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여름철 땀을 흘리면서 구경을 하였 것만 지금은 너무 추워 두꺼운 외투를 입고도 외출을 하기 싫어하는 겨울이네. 여름의 추억을 찾아 하동여행을 다시금 같이 떠나 볼까요?! 몇 시간을 걸쳐 차량에 있어서 일까? 최참판댁이라는 안내판을 보고 우리는 우와 다 왔다!!! 하면 환호를 질렀다. 여기는 박경리 소설 "토지"의 주무대인 하동 악양 평사리입니다. 이렇게 찾아주셨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대한민국 관광 메카인 최참판댁에 여행을 오니 너무 좋다고 다들 난리도 아니다. 일단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 2022. 12. 25.